[공지] 원의 안검하수 이야기 (4)

#안검하수 #아기안검하수 #선천적안검하수 #안검하수수술 #안검하수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삼남매와 함께하는 토박이엄마입니다벌써 원의 안검하수 이야기가 4번째라니> <오늘 포스팅도 잘 보세요.^^첫 수술을 받고 원이는 처음으로 오른쪽 눈을 꼭 뜨고 살아봤습니다.

눈을 뜨는 원이 밝게 웃고 수술도 하고 동물원도 가고 해서 건강했습니다.

근데 점점 눈이 내리기 시작했어요.

눈을 뜨는 원이 밝게 웃고 수술도 하고 동물원도 가고 해서 건강했습니다.

근데 점점 눈이 내리기 시작했어요.

병원에 보낸 사진

그래서 병원에 사진도 보내면서 왜 그러냐고 묻고 또 수술 후 주의사항으로 실리콘이 끊어질 수도 있다는 얘기에 ‘혹시 이마를 다쳐서 끊겼을까?’ 하는 마음에 병원에 다시 물어봤습니다.

중염증

사진을 보니 가운데 부분에 염증이 생긴 것 같아요.처음에 염증이 있을 때는 원이가 자주 상처 부위를 만져서 손에 염증이 생겼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눈이 처져 있는 모습, 눈은 점점 처지고 염증이 생긴 부위도 염증이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했습니다.

눈이 처져 있는 모습, 눈은 점점 처지고 염증이 생긴 부위도 염증이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했습니다.

예전 눈으로 돌아온 원화가 아예 눈이 수술하기 전으로 돌아간 원화 이마에 실인지 실리콘인지 불투명한 실이 튀어나와 병원을 3~4개월 만에 재방문했습니다.

사실 원화에는 실리콘이 맞지 않는 특수한 상황이었어요.10에 1~2명이 그렇다고 의사 선생님이 알려주셨어요.그래서 자꾸 염증이 생긴 거죠.결국 원화 실리콘을 다시 뽑고 의사와 이야기한 끝에 36개월이 지나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9년도 초에 제거 수술을 했고 19년도 10월이 36개월이 되는 달이어서 수술을 빨리 진행하고 싶었는데 예약이 꽉 차서 20년도 7월 초에 수술 예약을 잡았습니다.

산책하면서 신나는 원화랑 해.실리콘을 빼고 다시 예전의 눈으로 돌아왔지만 그래도 즐거운 원입니다.

:)시력발달에 문제가 생길까봐 너무 걱정되서 마음고생을 정말 많이 했지만 곧 원화에 좋은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보냈어요 🙂 평소 포스팅은 여기까지!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멋진 하루 되세요.♡시력발달에 문제가 생길까봐 너무 걱정되서 마음고생을 정말 많이 했지만 곧 원화에 좋은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보냈어요 🙂 평소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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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멋진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