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큰 기업을 인수합병) 보아 뱀 전략(작은

들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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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에서 예를 들면 뱀처럼 자산이 작은 회사가 자기보다 큰 회사를 인수하는 것을 보고 뱀 전략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예로 하이닉스와 효성그룹입니다.

2009년에 자산 규모 6조원의 효성 그룹이 자산 규모 13조원을 넘는 하이닉스를 매수한다.

라고 발표해 국내외 투자가가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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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섬유업계의 대표 격인 효성이 향후 반도체 사업을 한다는 취지로 법정관리 중인 하이닉스를 삼킬 생각이었다.

효선이에게 하이닉스는 너무 큰 코끼리였어요.

우선 반도체 사업은 기술 첨단화를 위해 투자를 계속해야 하는 업종 중 하나입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반도체 사업이 적어도 매년 1조원 이상의 막대한 설비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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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반도체 시장은 그렇게 돈을 벌 수 있는 업종이 아니다.

연간 1조원이 넘는 투자를 계속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런 현실적인 문제로 효성 그룹은 하이닉스 반도체 인수를 포기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인도의 타타그룹입니다.

글로벌 기업으로 부상하고자 하는 타타그룹은 단기간에 기업 규모를 키우고 인력, 기술력을 갖추기 위해 ‘보어뱀’ 전략을 추진했습니다.

2007년 당시 타타그룹은 세계 56위, 영국 코러스는 세계 9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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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그룹은 코러스그룹을 인수하여 일약 세계 5위의 철강회사로 도약했습니다.

2008년에는 타타 모터스도 재규어와 랜드로버를 23억달러에 인수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보아뱀 전략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득실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보아 뱀 전략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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