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경제/비즈니스 인플루언서 세렌시아입니다
이쪽 공부를 하고 있으면 역시 투자의 궁극의 것은 건물이 아니라 부지에의 투자인 것 같네요. 권리 분석도 어렵고 그 어떤 매물보다도 날카로운 통찰력이 필요한 부분이죠. 이 때문에 진정한 명인들의 싸움이 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당연히 아직 그런 수준(대지투자)이 아니라 열심히 공부만 하고 있습니다.
후후후
제가 얼마 전에 국유지 매매, 무인도 매매 등 특별한 부동산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곳은 지방의 특별히 개발되지 않은 지역의 대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살 때와 팔 때 각각 취급해 봅니다.
- 매입목적 부동산 시골토지 매매거래 투자주의점
이러한 형태의 부지를 매입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귀농, 귀촌, 전원생활을 위해 아예 그곳으로 이사해서 부동산을 매입하는 분들이고, 다른 하나는 투자의 관점에서 매입하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주말농장용으로도 많이 구입하네요.
그래서 접근 관점도 당연히 두 가지 형태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통적으로 중요한 것은 사전에 충분한 조사기간을 들이는 것입니다.
건물 같은 경우에는 좀 더 파악이 쉬운 편입니다.
“그러나, 토지는 눈으로 보고 직감적인 가치 판단이 어렵고, 게다가 그것이 도심이 아닌 외딴 곳에 존재하는 것이라면 보다 난이도가 높습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이곳이 어느 정도의 가치인지, 어느 정도가 적정한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전원생활에 대한 욕심이든 투자에 대한 욕심이든 성급하게 사면 샀을 때는 싸게 산 것 같아도 시간을 두고 몇 년이 지나면 바가지 쓴다는 것을 깨닫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2. 귀농귀촌 및 전원생활용도(실거주) 부동산, 시골토지매매거래, 투자주의점
이런 경우 기본적으로 전원생활에 대한 낭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부동산을 구입해서 이사를 하고 농사도 짓고 싶은 욕심이 생겨납니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서두르다가는 일을 망쳐버려요.
특히 도시에서만 살던 분들은 전원생활의 낭만과 실제에 대한 괴리감이 커서 실제로 살아보면 생각과는 다르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 비록 자신이 선택한, 여기가 정말로 살기 좋은 것인지, 귀농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농사일이 편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만, 토질은 적당한 것인지, 태풍이나 홍수, 가뭄 등, 자연 재해가 일어났을 때에도 안전한지(토사 유실, 저지대 침수 등)는, 실제로 살아야 알 수 있습니다.
또 그들은 원래 살던 집을 정리하고 완전히 이사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후회해도 발길을 돌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충분한 기간을 두고 살던 곳의 부동산을 준수한 가격으로 처분하고 매수하는 시골의 부동산도 꼼꼼히 살펴보고 싼 가격에 매입하여 매매차익과 세제혜택 등도 검토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이런 경우에는 바로 매매를 하기보다는 해당 지역에 전세로 살면서 적응을 해보고 어느 정도 안목이 길어질 때 매수해도 절대 늦지 않다고 말합니다.
“요즘은 5도 2촌이라고 해서 평일 5일에는 도심에서, 주말 이틀은 전원생활을 하면서 서서히 적응하고 체류기간을 조금씩 연장했다가 나중에 매수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
3. 투자적 관점 (재테크) 부동산 시골 토지 매매 거래 투자 주의점
실거주는 생활환경에 초점을 맞췄다면 투자 관점에서는 자산으로서의 가치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그러니까 제일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은 당연히 등기상의 용도지역/용도지구/용도구역/지명이 어떻게 지정되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모든 대지는 그곳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사전에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용도를 벗어난 목적에는 사용할 수 없고 용도에 따라 용적률과 건폐율 등이 지정되어 있어 가격 차이가 천차만별입니다.
농지로 지정되어 있거나, 거래 및 개발에 허가가 필요한 지역이거나, 각종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거나 하면 다른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는 사용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좋은 위치에 있어도 시세가 형성되지 않아요. 당연히 투자 관점으로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그 밖에 맹지(도로가 인접해 있지 않아 갇힌 땅) 유무나 자연재해로 환경이 변하거나(태풍, 홍수, 가뭄, 해변은 조개 캐기 등) 환경적 요소와 함께 주변지대 개발의 호재·악재 상황이 없는지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4.매도의 경우 부동산, 시골의 토지매매거래, 투자주의점
자기가 이걸 안 샀는데 부모님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을 상속받게 돼서 처분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나 잘 모르고 샀다가 어쩔 수 없이 되팔아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사실살때도문제지만팔때는더힘들때가많으니까그래서인수를더신중하게하라고말씀드렸거든요.
예전에 제가 무인도 매매포스팅에서 취급할 때도 잠깐 언급했지만 시골은 매수 선호 지역이 아니라서 매도자가 많아도 매수자를 찾기가 힘들어요. 도심처럼 부동산이 많은 것도 아니고, 토지의 경우는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부동산도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많은 부동산(지역 내 큰 부동산에 모두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안에 상품을 올려놓고 빨리 팔아야 하는 경우에는 수수료를 따로 지불해야 합니다.
그와 동시에 인근 촌장에게도 따로 부탁을 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물건들도 그렇지만 특히 이 지역의 물건들은 용도가 농지인 경우가 많습니다.
농지의 경우는 농사를 짓는 사람만 매수할 수 있기 때문에 매수자를 찾기가 더 힘들거든요. 이 경우는 촌장님들의 주선으로, 구매자와 판매자가 만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그 분들의 인맥에 의지해 보는 것도 좋아요.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는 관련 댓글 국유지 매입 임대불 방법 안녕하세요부동산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경제/비즈니스 인플루언서 세렌시아입니다.
부동산 중에서도 가장 다루기 힘든게 토지 투자라고 하더군요. 그만큼 예측할 수 없고, 안목도 있어야 되고, 방법도 잘 알아야 다룰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에 능숙한 분들 중에도 토지를 전혀 투자하지 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저의 경우도 땅 투자는 해본 적이 없고 미래를 위해 공부만 하고 있는데요.” 공부해보고 문득 국유지도 구입할 수 있는지, 못 사면 임대가 가능한… in.naver.com 무인도 매매 부동산 거래 안녕하세요. 다양한 투자자산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공부하고 있는 경제/비즈니스 독감입니다.
1. 갑자국이 불러온 무인도 매매, 오늘은 좀 재미있는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지난번 내가 국유지(국가 소유 땅)를 사고팔 수 있을까. 라는 내용으로 포스팅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사람이 살지 않는, 바다 위에 혼자 쓸쓸히 떠 있는 땅을 사고 팔 수 있을까 하는 내용입니다.
사실 어떤 투자든 마찬가지지만 특히 부동산은 다른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것이어야 제가 살만한 것인지… in.naver.com 부동산 매매 사업자와 경매 안녕하세요. 다양한 재테크 수단을 공부하고 있는 경제/비즈니스 인플루엔시아입니다.
최근 몇 년 들어 정부에서 부동산 임대사업자에게 혜택을 주거나(과거) 최근에는 그 혜택을 빼앗는 등의 정책을 펴면서 자연스럽게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임대사업자의 사고방식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남에게 빌려주고 수익을 얻는 형태 외에도 부동산 매물을 매매해 매매 차익을 얻는 형태의 재테크 방식은 임대사업자에 비해 일반인에게 상대적으로 생소한 편입니다.
in.naver.com ▼▼ 이 글이 도움이 된다면 경제 비지니스 인플루엔자의 팬이 되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