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축은행 보유 부실 브리지론 및 토지담보대출 유동화를 통한 인수 지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PF 정상화 지원을 위해 부실 브리지론과 토지담보대출을 기초자산으로 저축은행이 발행한 유동화사채를 인수했다고 21일 금요일 밝혔다.
시장. 예.
저축은행 부실채권 인수구조도
이번 저축은행 부실채권 인수 지원은 최근 저축은행의 연체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신용건전성을 개선하고 부동산시장 연착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24일(금) 20개 저축은행과 유동화회사(SPC)가 약 1,488억원(미수금) 규모의 부실 브리지론 양도계약을 체결하고 매입가 인상에 나섰다.
이를 위해 유동화전문회사(SPC)는 총 1,048억원 규모의 유동화사채를 발행했다.
캠코는 유동화전문회사(SPC)가 발행한 약 786억원 규모의 선순위 유동화사채를 전량 인수하고, 후순위 유동화사채는 민간 NPL 펀드로 인수해 저축은행 부실채권의 신속한 처리를 지원했습니다.
이종국 캠코 부동산금융안정지원단장(경영지원본부장)은 “캠코의 신속한 자금 투입을 통해 저축은행의 대규모 부실채권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캠코는 금융회사의 건전성을 높여 국민에게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새마을금고로부터 1조10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인수한 데 이어 저축은행 부실채권을 유동화하고 새마을금고로부터 추가 부실채권을 인수하는 등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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