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력 개선 방법에 대한 학습 설계를 도와드리고 있는 학습 팀장 이 팀장입니다!
대학을졸업하면선택한진로에따라서대학원진학이나취업두가지선택사항중에하나를선택하게됩니다.
학업을 계속하는 것과 취업을 통해서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것은 전혀 다른 선택이지만 모두 학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4년제와 동등한 학사 학위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점은행제는정해진규정대로학점을얼마나빨리이수하느냐가소요되는기간차이라고하는데보유학점이없는고졸에비해3년제졸업후학사학위를취득한경우인정받는대학학점을제외한나머지기간을이수하면좋습니다.
대학 때 이수한 학점이라고 무작위로 가져오시는 것은 아니고, 표준교육과정일 기준으로 해서 분과위원회 심의를 통해 각각 전공/일반/교양 3가지로 나누며, 모두 합산하여 140학점에 달했을 때 학사학위 취득대상자로 인정됩니다.
최대인정학점만120학점으로규정되어있을뿐전공및과목차이에따라서적게인정될수도있기때문에수강전에학습구분을통해서명확한학습계획서가필요합니다.
자, 그럼 마찬가지로 3년제 졸업 후에 학사 학위 취득을 앞두고 있는 학생의 경우를 뒷부분에서 확인해 볼까요?
3년제 경영세무정보학부 졸업 후 학점은행제 회계학사 2월 학위 취득을 앞두고 있는 학습자들의 리뷰입니다.
일이 바빠지기 시작하면서 학력을 함께 챙길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던 것과는 달리 올해 학위 신청을 계획대로 접수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학교 졸업하고 나서 다른 분야를 생각없이 회계만 전공해 왔고 전산 세무도 따로 취득할 정도로 관련 일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좋은 학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는 취득한 자격증이 나중에 공부하는 학위와는 관련이 있다고 생각지도 않았지만, 올해 회계학을 다시 전공하고 공부하면서 학점을 인정받는 데 자격증만큼 효율적인 것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하고현재의학과는지열이같고자격증을갖고있으면앞으로채워야할학점이많지않다는것은뒤글을직접읽으면서간접적으로알고있었지만실제로팀장님이세워주신플랜을보면기간이짧아보였습니다.
이번 학위과정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두가지 뿐이었어요.한 가지 의무는 18학점을 위해 수업을 6개 이상 들어야 한다는 점.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표준교육과정 전필지정과목 중 2과목은 대학이수과목으로 인정되지 않아 반드시 들어야 하는 6과목 중 2과목은 필수지정과목으로 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3년제 졸업 후 학사학위 계획을 세울 때, 전체적인 대학 점수를 얼마나 쓸 수 있느냐에 따라 과목 수나 기간이 차이가 난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대학 때 전공으로 들었던 과목이 전부 회계나 재무 쪽이라 회계학에서 학점인정 신청 후 결과를 받았을 때 심의에 의해 전부 전공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고 전산세무 2급으로 학점 및 필수도 대체할 수 있는 경우였습니다.
전산세무2급이 10단위로 인정되고 회계관리나 운용사세무회계, FAT같은 종류도 적게는 3단위에서 많게는 18단위까지 인정되는 범위가 넓어 선택하여 취득하기 쉬운 학과중 하나였습니다.
8월에 수업을 들으면, 학기는 분할했을 때 2학기인데요, 학점이나 학위를 받는 데 시작하는 학기가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해서 한 학기 정도 걸리는 기간을 생각해서 12월에 학위신청을 하는 방향으로 팀장님께서 직접 설명해 주셨습니다.
수업은8월에시작했는데요,학습자등록이나학점인정신청이런신청기한은8월,9월에는4분기에해당되지않아서신청하지못하고10월1일에야4분기에들어와서신청할수있었습니다.
학위신청 1분기 전에는 학습자 등록이 필요하다고 대상자로 인정하기 때문에 10월에 알려주신 대로 방식에 맞게 먼저 등록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마터면 정리하지 못할 뻔했던 일정도 함께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관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3년제 졸업 후 학사 학위 과목은 1차로 팀장님을 통해서 그리고 2차로 학점인정 신청 내역을 직접 조회해서 제대로 전공과 교양으로 구분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빠질 만한 과목이 따로 없기 때문에 제 학점계획서에는 일반 과목이 하나도 없습니다.
보통플래너들이많이설명하는경로는전공과일반,교양학점을각각어느정도이상들어야한다라고설명해주는데,일반은전공또는교양을대체할수있는과목을듣지않거나인정받지못해도학위취득규정에서벗어나지않는다는것을이번차시를통해서알수있었습니다.
직접 읽는 글에서는 이해하는 사람에 따라 이해의 차이가 생길 수 있지만 말로 직접 설명해주니까 확실히 이해하기 쉽고 계획서를 완벽하게 인지한 상태에서 공부가 되는 거죠.
이번에학위신청을하기전에대학학점과표준교육과정학습구분표를확인해보니전공이나총103,교양이나45학점으로각각지정된학점이상을인정받고있어서덕분에학위접수할때틀림없이접수를했습니다.
회계학은 경영학에 비해서 전공과목으로 같이 인정받는 과목이 생각보다 적은 편이지만 전적대와 자격증까지 합산해서 넣으면 확실히 기간 단축이 쉽고, 다른 학생들도 계획을 세울 때 취업준비하거나 계획할 자격이 있으면 꼭 같이 넣어서 설계를 부탁하면 다르다고 느낄 것입니다.
회계학은 경영학과 겹치는 과목이 특히 많은 학과로, 이번에 들은 전공수업도 경영학개론이나 마케팅원론 생산관리, 국제경영처럼 전공에 공통으로 인정이 들어가는 과목을 우선으로 선택해서 듣고 남은 두 가지만 중급 재무회계1, 원가관리회계1로 전공필수까지 채우기 위해 수강했습니다.
이론중심으로흘러가는과목에비해과제물을작성하거나시험을보기위해서는시간이많이걸려어렵겠지만
강의 교안 내에 기본 내용이 들어있어 과제물을 작성할 때 참고책을 따로 보내주셨고,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기존에 듣던 수업과 기존에 알고 있던 기본 지식, 받았던 자료 등을 조합해서 리포트를 처음에 비해 쉽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평균적인과목수준이일반대학에서배우는것과크게다르지않지만과제물이나시험에대한부분이다르고조금더쉽게일정을소화할수있기때문에과목을수료하기가쉬웠습니다.
이번에 학위신청 기간이 1월 15일까지라서 늦어버리면 잊어버려서, 최종 성적이 보고되고 마이페이지에 미신청 학점이 18학점으로 되어 있을 때, 바로 남은 학점 신청과 학위 신청을 동시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같은대졸이라도2년제를졸업했다면다른방법을병행했더라도이번분기에학위신청은못했을텐데3년제졸업후학사학위준비를하느라고특히짧은시간이걸렸던것같습니다.
과정을 진행하는 분들 모두가 같은 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졸업한 대학의 전공도 다르기 때문에 모두 인정받거나 아니면 그보다 훨씬 적은 이수를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 리뷰는 언제까지나 제 상황에 맞는 학습계획이기 때문에 본인의 계획서는 기획자를 통해 자세히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3년제 졸업 후 학사 학위 취득을 앞두고 계신 분들의 수강 후 기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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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학점의 의무 규정과 동시에 전공필수 과목 부족으로 들어야 하는 과목을 직접 선택하여 이전에 가지고 있던 전산세무 2급을 전공학점에 넣고 남은 전공필수를 추가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적대전공을 잘 살려서 대학의 학점을 최대로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단기간에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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