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내내 사용하고 전기요금 만 원 / 10만 원 초반의 가성비 에어컨, 내돈내산 추천 / 집, 텐트, 캠핑 다양하게 사용해 본 후기

제가 이 부분을 자세히 설명하는 이유는 유튜버마다 캠핑용 에어컨 사용법이 다 다릅니다.

하지만 에어컨의 흡기와 배기, 그리고 작동 메커니즘을 이해한다면 어렵게 생각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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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리빙 쉘 텐트 당연히 냉방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한번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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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전력은 300W 조금 넘는 수준으로 매일 10시간, 한 달 동안 사용해도 전기요금이 7,200원 누진세가 적용되더라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에어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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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에서 나오는 바람의 세기가 상당히 약하기 때문에 큐레이터를 전면에 두면 더 좋은 냉방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컨트롤 패널 아래에 있는 USB 포트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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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에서 쓰기 전에 집에서 먼저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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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텐트가 거실보다 온도가 조금 높네요, 41도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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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 에어컨을 텐트에 설치할 때는 이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차박도 마찬가지입니다.

집에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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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지는 공기 자체가 달라요.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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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직접 구매한 캠핑용 에어컨 리뷰입니다.

리뷰 전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한여름 캠핑은 나무 그늘 아래 선풍기를 쐬는 것이 제일이고 나무 그늘이 없으면 날씨가 좀 더 시원해지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직접 구매한 저렴한 에어컨 안녕하세요 피크닉 러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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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가 발령된 매우 더운 여름, 약 4평 정도의 골방 온도는 35도 습도도 높아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납니다.

리모컨으로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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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디스 5~6인용 육각텐트의 내부 면적이 상당히 넓습니다.

이 정도 공간에서 작은 에어컨으로 냉방 효과가 발생한다면 여름 캠프를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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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도입니다.

에어컨을 가동하고 모든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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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에요.한 시간쯤 지나서 방문을 열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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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 넘어서 거실형 텐트에 에어컨을 설치했어요.그리고 모든 문을 닫고 저는 집에 밥을 먹으러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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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 만들어내는 냉기보다 텐트에 들어오는 온기가 더 많다는 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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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전력이 낮은 만큼 당연히 냉방능력도 떨어집니다.

그래서 온도 조절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가장 낮은 온도에서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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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에어컨을 틀어도 온도의 변화는 없어요.에어컨 바로 앞이 시원할 뿐 공간을 냉방시킬 수는 없습니다.

더운 날씨에 넓은 텐트는 에어컨 냉방 효과가 전혀 없다.

에어컨이 아니라 냉풍기로 사용한다면 나쁘지 않다.

하지만 이렇게 무거운 냉풍기를 들고 다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거실형 텐트에서 사용.

 

문을 다 열고 환기시키는 것이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보다 시원해요.두 번째 찬바람이 나오는 쪽에 자바라를 설치하고 텐트 안으로 찬바람만 밀어 넣는 방식.뜨거운 태양 아래에 2인용 텐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내부 온도는 39도 캠핑이 불가능한 온도입니다.

저번에 리뷰한 블루에티 파워뱅크로 연결해드릴게요.집에서 사용할 때는 창문형 에어컨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텐트에서 이렇게 사용할 경우 마무리가 어렵고 틈이 많이 발생합니다.

텐트에서 사용하기 쉬운 방법은 아니죠. 텐트에서는 첫 번째 방식의 에어컨을 내부에 넣고 배기를 텐트 밖으로 내보내는 방식이 가장 좋습니다.

냉방 효율도 좋고 내부 습도로 떨어지려는 부분만 텐트 밖으로 내면 되니까 마무리도 쉽죠.2인용 텐트가 공간이 작아도 너무 작아요.에어컨을 켜면 한 사람이 겨우 누울 수 있어요. “1~2인용 작은 텐트라면 더운 날씨에도 에어컨 냉방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정리합니다.

더운 날씨에 5~6인용 텐트에서 사용https://cdn.ppomppu.co.kr/zboard/data3/2019/0623/20190623162557_hukwcuea.jpg30분 후 42도 에어컨을 켰는데 오히려 온도가 3도 올랐습니다.

캠핑 난방은 저비용, 고효율이 가능합니다.

10만원짜리 난로에 등유 1만원만 넣어도 따뜻한 겨울 캠핑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캠프 냉방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비용을 많이 투자해도 효율이 좋지 않아요. 제가 이번에 사용한 에어컨은 300W급 에어컨입니다.

600W급을 쓰면 더 좋겠지만 사실 한여름 태양 아래서는 큰 의미가 없어요.블랙 코팅 타프를 올리고 1000W고성능 가정용 에어컨까지 써먹은 야영자입니다.

낮에는 눈 앞만 시원해서 날이 저물고부터 텐트 전체가 시원하네요. 나는 캠핑 장비에 비용을 많이 지출하는 켐퍼지만 내가 가장 잘 듣는 목소리가 “그 돈이면 펜션으로 가”캠핑에 무지한 소수의 사람들이 잘 모르고 던지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캠프에서 즐거움과 펜션에서 즐거움은 다른 종류의 낙이에요. 그러나 만약 나의 지인이 캠프용 에어컨에 비용 지출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렇게 말하라고 생각합니다.

”그 돈이면 펜션으로 가”600W미만의 에어컨을 잘”캠핑용 에어컨”이라고 부릅니다만, 사실은 캠핑용 에어컨이란 따로 없고 내가 구입한 이 에어컨도 감히 캠핑용 에어컨으로 구분하여 볼 필요는 없습니다.

3~4평 정도의 작은 방에서 사용하면 가격 대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나의 최종 결론은그렇다면 거실형 텐트 안에 2인용 텐트를 두는 것은 어떨까요?이론상으로 가장 효과가 있습니다.

쉼터가 태양열을 한번 막아 텐트 공간이 작을 수 있어야간, 그리고 비오는 날 에어컨 냉방 효과가 좋은 이유는 텐트 내부로 들어오는 열기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열기는 들어가지 않고 에어컨은 냉기를 계속 만들기 때문에 텐트 냉방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또 궁금하시죠.거실 텐트 같은 큰 크기의 텐트도 야간 냉방이 가능할까.텐트 위를 덮은 플라이가 열을 한번 차단하기 때문에 조금 기대를 했었는데1시간 후 텐트로 돌아왔는데 문을 여는 순간 시원한 냉기가 느껴졌어요.30분 후 온도가 2도 내려갔어요.의미있는 온도 변화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이너텐트의 높이가 높고 공간이 은근히 넓기 때문에 에어컨으로 냉방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온도는 6도 내려가고 습도는 21% 내려갔어요.방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1시간 만에 꽤 많은 물이 만들어졌네요.물을 버리면서 2시간 더 가동시켰지만 온도도 습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딱 이 정도가 300W급 에어컨의 한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온도가 더 이상 내려가지 않아요.29도라는 수치만 보면 조금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습도가 낮아져서 그런지 공간이 쾌적하고 여름의 아주 더운 날씨임을 생각하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냉방 효과입니다.

에어컨 저렴한 가격, 걱정 없는 전기세 이런 부분까지 종합적으로 보면 저는 무조건 추천할 수 있어요.대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설치를 꼼꼼히 해야 합니다.

더운 날씨에 2인용 텐트에서 사용39도로 시작해서 30분 후에는 33도가 되었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매우 더운 날씨였지만 낮에 편안하게 잘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시원한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이와 비슷한 세팅으로 타프 아래 1~2인용 텐트라면 에어컨 냉방 효과를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거실형 텐트는 에어컨으로 냉방이 불가능하다.

이너텐트도 크게 다르지 않다 역시 텐트 크기가 중요하다.

작은 텐트 냉방효과 좋다 야간 비오는 날 절대효과 만점기본 구성품으로 한번 구겨지면 잘 늘어나지 않는 저품질의 자바라가 있습니다.

이 자바라를 에어컨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는데 크게 3가지 설치 방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3번째, 자바라를 사용하지 않고 창문형 에어컨처럼 설치하는 방식, 이 중 찬바람을 텐트 안에 넣는 방식이 가장 효율이 나쁩니다.

에어컨은 온도를 낮출 뿐만 아니라 습도를 낮추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처럼 차가운 바람만 파고들면 공간의 습도를 낮출 수 없습니다.

서머 캠프가 힘든 것은 온도의 탓도 있지만 사실은 습도의 영향도 크다고 말할 수 있나요.습도를 낮추려면 에어컨이 그 공간 속에서 수분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름의 날씨라고 해서 항상 습도가 높은 것은 아니므로 이 방식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천막 내부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에어컨을 내기 어려운 루프 톱 텐트가 아니라면 굳이 이 방식으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창문형 에어컨처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손실되는 에너지가 가장 적고 열 효율이 가장 높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에어컨의 흡기와 배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이 부분만 설명해도 1시간이 모자랐다”창문형 에어컨처럼 사용하는 방식이 가장 좋은 방식” 이렇게 간단히 정리합니다.

계약 톰슨://유토.벨/홈8융해서비스48 나일강0가장 낮은 온도 설정에서 368W가 나오지만 보통 캠핑장에서 600W까지는 전기를 사용할 수 있어 캠핑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컴프레서 용량이 작은 만큼 에어컨 소음도 크지 않습니다.

선풍기의 중간 강도 정도의 소음으로 특별히 소음으로 들리지 않습니다.

야간에 사용해도 별로 신경 쓰이지 않아요.에어컨을 작동시킨 지 30분 후 35도 확실히 내부가 시원해졌지만 사실 이 테스트 결과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습니다.

첫 바람이 나오는 쪽에 자바라를 설치해 배기를 텐트에서 빼내는 방식.’소비전력 낮은 에어컨은 집에서만 쓰자’ 영상 종료~무게는 12kg으로 가볍지는 않지만 충분히 운반할 수 있는 무게와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에어컨을 사용할 때 나오는 물은 따로 병을 준비해 달라고 하면 됩니다.

설치 방법온도계가 가리키는 수치는 좋지 않습니다.

외부 온도에 비해서 특히 낮은 것도 아니고 낮에 비가 와서 그런지 습도도 너무 크군요. 그런데 텐트 전체에서 에어컨의 시원함이 체감되고 안락한 정도로 쾌적한 내부가 만들어졌습니다.

“비 오는 날과 밤에는 텐트가 커서도 에어컨의 냉방 효과를 본다”에어 대회 결과 처음에는 여기까지 시험을 할 생각은 없었는데, 하고 보니 재미 있었습니다.

가족을 총 동원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결과를 정리합니다.

한여름의 땡볕 아래서는 1~두용 텐트만 냉방이 가능하고 밤에는 텐트의 크기에 의해서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모든 텐트에서 냉방 효과가 느껴지는 비의 날은 습도를 낮추고 내부가 쾌적하게 된다 소비 전력이 낮은 에어컨은 집에서만 사용 캠프 냉방과 캠프 난방은 전혀 다릅니다.

그렇다면 이너텐트는 어떨까요?쉼터가 태양의 열기를 막아주기 때문에 조금 더 효과가 있을까요?에어컨을 직접 구입했어요.배송은 9일정도 소요되며 가격은 126,000원 냉풍기가 아닙니다.

컴프레서가 내장된 진짜 에어컨입니다.

야간, 그리고 비오는 날에도 에어컨을 사용해 봤는데 따로 테스트가 필요 없을 정도로 냉방 효과가 좋았습니다.

에어컨이 잘 설치되어 있으면 냉방 효과는 절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오는 날은 습도가 많이 올라가는데 에어컨 온도는 물론 습도도 굉장히 잘 잡아줘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