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준비를 하고 있어요. 취업을 포함한 전직과정이 어렵기 때문에 준비해야할 것이 많았습니다.
실무적인 경험도 중요했지만 이를 뒷받침할 증거 자료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 실질적인 기업의 회계 또는 경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경우, 회계 관련의 자격 취득에 의해, 그 부분이 인정되게 됩니다.
저도 그런 점에서 이 분야에 좀 더 전문성을 키우고 싶었던 상황입니다.
그래서 회계관리 1급 독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응시일정은 1년에 정기시험 6회로 되어 있으며 특별시험 2회가 추가로 주어집니다.
정기시험의 마지막 일정은 11월로 예정되어 있고, 특별시험 일정은 12월로 예정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저는 올해 92회 회계관리 1급을 독학으로 치르면서 효율적으로 합격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세심한 공부가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단순히 혼자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실무적인부분에서경험은있지만문제를풀어서시험에대비하는것과는차원이다른문제였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개념과 다른 경우도 있었어요.
조금더구체적으로과목을살펴보면재무회계와세무회계파트두과목을공부해야합니다.
재무회계는 구체적으로 기본 개념 재무상태표 이익영수처분 계산서 자본변동표 손익계산서와 관련된 부분이 있습니다.
회계재무에는 조세총론, 법인세, 소득세, 원천징수, 실무부가가치세, 세금계산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 과목 40문항으로 총 80문항이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100분의 시험시간이 주어집니다 충분한 개념과 문제를 푸는 연습이 훈련되었다면 그렇게 촉박한 시간은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직 준비를 같이 병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계획이 정말 중요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과목을 자세히 보면 공부량이 적은 편이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적절한 커리큘럼과 교재를 바탕으로 공부계획을 세운 것이 저의 우선순위였습니다.
남은수험일정을확인해보니여유가있을만큼여유가있는것도아니기때문에핵심위주로공부하는방향으로설정했습니다.
회계관리 1급 독학 플러스 인강을 병행했습니다.
김선생 전산회계라는 곳에서 공부를 결정했습니다.
교재를 구입하면 강의는 무료로 제공되던 시스템이었어요.
준비하는 과정에서 2개월 남짓의 시간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한 달 정도는 각 과목에 맞게 기본 개념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나머지 한 달 동안은 문제풀이 위주로 학습을 진행했습니다.
기본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도 저는 시간이 꽤 오래 걸렸어요. 순서는 재무를 먼저 물어보고 세무는 나중에 듣는 방향으로 설정했어요.
재무 파트에서 먼저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 세무 파트의 어려운 부분을 쉽게 대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처음기본개념을정리할때먼저교재회독을시작했어요.
강의를 들으면서 밑줄 치고 모르는 용어는 따로 노트에 정리해 놨어요.
특히회관리1급을독학하면서낯선용어가나올때는반드시따로정리해두는것이필요합니다.
이 과정 없이 단지 강의만 들었을 때는 짐작이 가지 않았지만 교재 회독 후 용어 정리까지 마친 후 강의를 들었을 때는 어느 정도 이해가 바탕이 될 수 있었습니다.
세무 파트도 기본 개념은 같은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세무는 조금 더 어렵게 느껴졌어요. 직접적인 산출세액 또는 계산을 적용해야 하므로 세법에 따른 적절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보였습니다.
한 달 정도 이런 기본 개념에 어느 정도 대비해 수능 일정 전 4주는 문제풀이 위주로 학습했습니다.
시간이 많았다면 최근 5년간의 기출문제를 모두 풀어 회계관리 1급 독학에 대비했을 텐데요.
이렇게한이유는유형별로어떻게해결방법이다른지,개념의적용이어떠한지에대한차이를알고싶었기때문입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한 눈에 이러한 정보를 파악해 두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특히 법인세 파트와 원천징수 실무 파트에 이렇게 접근했기에 효과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강사가 설명하는 내용을 천천히 듣고 여러 번 반복해서 듣고 복습했다.
강의에서 설명하는 내용은 따로 해설 과정을 담기도 했지만 실제로 이렇게 실질적인 세액을 산출하는 과정의 경우에는 반드시 정확한 과정을 적용하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과정 중에 하나라도 오류가 있어도 전체적으로 오답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하나하나 유형별로 푸는 과정을 반복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이 과정을 통해 놓친 개념을 다시 한 번 반복할 수도 있습니다.
재무와 세무가 완전히 분리된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를 푸는 과정에 복합적으로 개념을 적용해야 합니다.
헷갈리는 개념은 문제해결 강의에서 강사가 다시 한 번 지적해주시고 반복해주시니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모든 개념이 복합적으로 유기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계관리 1급 독학으로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파트는 법인세였던 것 같습니다.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이 파트를 제일 어렵고 어려운 파트라고 느끼시더라고요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사업연도에 따른 법인세 계산구조가 각각 달라 더 혼란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이부분은기출문제를중심으로연습했어요. 시험형태가문제은행식으로출제되기때문에최대한비슷한유형으로대비하는것이가장효과적이라고강사가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일주일은 가장 어려운 유형만 한 번 더 반복했어요. 지금까지준비한과정을적용해서스스로문제를풀었습니다.
선생님이제일어려운유형이나파트를받기일주일전에다시한번반복한것이시험에도그대로나왔어요. 회계관리 1급을 독학하면서 느낀 점은 무조건 반복 복습이라는 점입니다.
개념을 정확하게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반복 훈련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물론 외워야 할 부분도 20%정도 있지만 80%이상은 대부분 개념의 이해를 바탕으로 해결해야 하는 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급의 경우에는 합격률이 40%를 징수한다고 합니다.
난이도가 아주 쉬운 편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제 경우처럼 이직 과정에도 또는 스펙 관리에도 활용도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
준비하실분들은효율적으로시간관리를하시면서꼭반복해서학습해보시길바랍니다.
전산회계, 전산세무, 재경관리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100% 무료강의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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