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4] 153일차 –

일어나기: 오전 10시
묵상하다: 아니요
연습: 아니요

영어: 햄
일상 : 면접, 북클럽, 집
오늘의 과제: 회의 참석
피드백: 현명하게 말을 준비하십시오

다이어리:

그룹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준비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국 진전을 이뤘다.

인터뷰를 하면서 느낀 점은 태도가 대부분의 결정을 좌우한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얼마나 잘 대답했는지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이상 들리지 않습니다.

당신이 말하는 방식보다 당신이 말하는 것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마지막은 혼자 앱을 런칭하고 광고까지 맡긴 분이었는데 인터뷰에서 꽤 안타까웠어요.

왜냐하면? 길에서 인터뷰를 했기 때문이다.

그 진심을 보여주지 않는 사람과 일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과신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 좋습니다.

+그리고 동아리 임원들과 함께 독서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아, 별로 하고 싶지 않았는데 회장님의 권유로 기획하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정말로 좋아했다.

사실 독서모임이 아니라 모임이었는데 참석한 임원들이 매력적이었다.

나는 삶의 기복이 많은 사람을 좋아합니다.

삶이 확장되어가는 모습을 바라볼 때 편안함을 느끼지만 나 자신과의 거리감이 느껴진다.

솔직히 이렇게 편안한 삶을 사는 기분이 어때요? 나는 바보 같은 느낌

오히려 당당히 서서 역경과 역경을 두 발로 이겨내는 사람이 좋아요. 그런 성숙한 사람이 좋아요.

이 사람이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

삶의 짐을 묵묵히 짊어지는 사람.

그리고 사람들에게는 욕망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아니, 나보다 더 나빠

지금을 즐기라는 충고를 해주는 사람을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이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사람은 게으름이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이렇게 살면 나중에는 즐길 수 없습니다.

어쨌든 이 친구를 오래도록 보고 싶다.

정말 흥분됩니다.

이렇게 살 생각은 없지만 결과를 얻기 위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배웠다.

감사일기 : 좋은 사람들을 만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