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김밥을 만들어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는 연어요리가 완성됩니다.
오늘은 어떤 반찬과 밥이 드시나요? 그런 걱정 없이 해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정된 메뉴로 매 끼니를 가정식으로 해결하고자 신선한 연어 요리와 신메뉴를 선보입니다.
생연어는 연어사시미, 스시, 덮밥용으로 썰어주시거나 연어소스로 만들어 드셔도 맛있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매콤한 연어 소스에 찍어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남은 사시미는 노릇하게 구워 스테이크로 즐겨요. 오~~~ 간단하게 연어 요리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4줄 먹으니 딱 맞네요. 연어소스는 약간 매콤해서 청양마요가 좋아요. 궁합이 너무 좋아요~ 조금만 먹었어야 했는데 나도 모르게 자꾸만 손이 움직였어요. 아삭아삭한 오이도 좋고 전체적으로 싱싱해서 겨울 입맛에 잘 맞습니다.
그럼 연어김밥을 만들어 볼게요.준비 (밥 한 공기) 미역 4조각, 연어 1조각, 오이 1조각, 계란 6조각, 단무지 4조각, 단무지 밥 2공기, 식초 2조각, 1공기 설탕 1개, 소금 1개
오이는 길이로 잘라 씨를 제거하고 식초나 소금에 30분 정도 재운다.
새콤달콤은 식초, 설탕, 소금을 이용해서 재워요 입맛에 맞게 간을 해줘야 하니 입맛에 맞게 즐겨주세요.
달걀 6개를 풀고 소금으로 간을 한 뒤 잘 섞어주세요.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말이를 두툼하게 굴려주세요. 4줄로 돌릴거니까 4등분해서 연어를 두툼하게 썰어주세요. 김밥의 원재료는 계란, 오이, 연어, 단무지입니다.
이 밖에도 아보카도, 미트볼, 양상추 등은 취향껏. 밥을 식히고 취향에 따라 식초 2 비율, 설탕 1 비율, 소금을 추가합니다.
김 위에 밥을 얇게 펴고 준비한 토핑을 함께 말아주세요. 그런 다음 한입 크기로 자르면 타르타르 소스 또는 와사비와 간장을 곁들인 쉬운 연어 요리를 먹을 차례입니다.
청양마요네즈를 준비했어요. 특히 김밥을 좋아하는데 연어를 뒤집어서 소스에 찍어 먹었어요. 백미 대신 저칼로리 곤약밥이 체중 감량에 큰 도움이 된다면 연어 요리를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