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특집 교류의 날-소통 페스티벌’ 개최 디지털 전환 아이디어 공모전 김덕환 에너지연구원 박사 제안 ‘연구동향 큐레이터봇’ “연구자 1인당 주 4시간 절약 가능” AI 전문화 등 다양한 아이디어 계약 구매 내역이 공개되었습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덕환 박사는 ‘교환의 날-소통페스티벌(이하 교류의 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R&D 예산 투자가 보장되는 시대”라고 말했다.
정량적 결과는 끝났고,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때가 됐다”고 선언하고 있다.
(사진=대덕넷)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덕환 박사는 “큐레이터봇 개발에 2천만 원을 투자하면 연구자들은 연구효과를 250배 달성할 수 있다”고 학회의 ‘디지털 전환의 날’ 행사에서 말했다.
교류의 날 – 소통의 축제(이하 교류의 날)’가 19일 개최된다.
(DX) ‘아이디어공모전’에서는 “R&D 예산 투자가 양적 성과를 보장하던 시대는 끝났고,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다.
“AI가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제시한 파격적인 제안이다.
이어 “AI가 잘하는 분야는 AI에게 맡겨야 하고, 연구자가 잘하는 분야는 연구자에게 맡겨야 한다”며 ‘리서치 트렌드 큐레이터 봇’ 시스템을 소개했다.
김덕환 박사 큐레이터봇을 선보인 출연연구기관 교류의 날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기회다.
연구행정의 혁신. 여기에는 연구자들의 연구 몰입도를 높이고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혁신적인 업무 혁신 방법들이 소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 박사가 제안한 ‘연구동향 큐레이터봇’이 소개됐다.
‘는 온라인 학술정보 사이트에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기술을 통해 자동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생성 AI로 필터링해 연구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김 박사는 이 시스템이 두 가지 핵심 기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것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RPA 기술을 활용하면 각종 학술정보 사이트의 최신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할 수 있다”며 “AI를 통해 수집된 방대한 양의 정보를 연구자별 맞춤형으로 필터링해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사용 편의성도 뛰어납니다.
연구자들이 간단히 구독신청을 하고 관심 키워드를 설정하면 관련 정보가 이메일로 전송되기 때문이다.
김 박사는 “기존에는 연구자들이 매일 또는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검색하고 수백 페이지의 논문을 읽어야 했다”며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단 한두 페이지만으로도 연구 동향을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박사는 “연구원 1인당 일주일에 4시간만 절약해도 투자보다 250배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건비를 줄이는 것은 인력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연구자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본질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인간이 탁월할 수 있는 분야에는 인간이 쓰이고, AI가 탁월할 수 있는 분야에는 AI가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AI 혁신의 방향과 일치하며, 앞으로 연구개발 분야에서 AI 활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김 박사의 이야기 외에도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유현승 박사가 ‘ChatGPT 기반 계약구매 전문 AI’를 제안했다.
(사진=대덕넷)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유현승 박사가 ‘ChatGPT 기반 계약구매 전문 AI’를 제안했다.
유 박사는 “계약업무는 복잡하고 책임이 크다”며 “입찰 참가 자격 검토부터 비용 산정까지 모두 할 수 있는 AI를 통해 연구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AI는 조달청 출연연구소와 20만명의 연구진이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저는 20개 정도의 법규를 공부했고, 20명 정도의 계약 전문가들과 계속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유 박사는 “입찰참가자격 심사시간을 1시간에서 1분으로 단축할 수 있고, 국가계약법 99% 준수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우중 박사는 “AI 대형언어모델(LLM) 기반의 ‘ZERO 연구실 안전사고 신고 서비스’를 출시했다.
김 박사는 “연구기관은 연구원 수 대비 사고 건수가 가장 많다”며 “특히 화학물질의 부주의한 취급으로 인한 사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지적했다.
화학물질 구매정보와 내·외부 빅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연구 수행 시 맞춤형 관리 계획과 핵심 실천 요령을 제공합니다.
NIH의 PubChem, 한국해양대기청의 CAMEO Chemicals 등 광범위한 화학물질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고, 내년 3월 온라인 구매 시스템을 도입한 뒤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한국기계연구원 서현욱 박사는 ‘AI 관리자’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놨다.
제시. AI 관리자는 자연어 처리 모델을 기반으로 한글 관리 도구, 엑셀 관리 도구, API 도구를 활용하여 문서 작업을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
특히 400~500페이지에 달하는 계획을 편집 및 보완하거나 여러 조직의 문서 스타일을 통합하는 등 반복적인 관리 작업에 도움이 됩니다.
한국재료과학연구원 오정환 박사가 ‘AI 기반 정보 추출 및 보고서 작성 도구’를 발표했다.
오정환 박사는 ChatGPT 등 클라우드 기반 AI가 아닌 오픈소스 기반의 로컬 AI를 활용해 보안 문제를 해결하고, 비싼 서버 비용 없이 효율적인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제시된 아이디어에는 연구자들의 공통점이 있다.
연구자들이 연구 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ChatGPT로 대표되는 최근 AI 기술 발전을 연구행정 혁신에 적극 활용하려는 시도로 주목받았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전달한 이들은 △대상(유현승 한국건축기술연구원 박사) △우수상(김우정, 서현욱, 오정환, 김덕환)을 받았다.
)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연구기관 구성원 간 아이디어 교환을 위한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사진=대덕넷)
한편, 연구기관 구성원 간 아이디어 교환을 위한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네트워킹 교류는 스탠딩 테이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테이블에서는 AI, 건설, 식품, 핵융합 등 다양한 연구 주제에 대한 짧은 발표가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연구 분야에 관계없이 발표를 듣고, 상호작용하며 함께 미래를 구상했습니다.
네트워킹 세션에 참석한 한국화학연구원 김영윤 선임연구원은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협업을 할 수 있는 것들을 배웠다”고 말했다.
권기현 한국식품연구원 디지털팩토리사업본부장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넓은 범위에서 협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식품 산업은 산업 환경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그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장은 “출연연구기관 간 벽 허물기와 지속적인 교류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연구기관 구성원으로서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가지겠습니다.
” 그는 “문화 변화와 혁신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