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친숙한 물류센터가 있을 거예요 전국의 모든 소포가 모이는 곳이에요.작년 2020년 8월부터 본격 운영되었습니다.
오늘은 이 중부권 광역 우편물류센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치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중부권 광역우편물류센터는 위치적으로도 장점이 많은 것처럼 보입니다.
바로 앞의 200미터에 남대전 IC가 있고, 바로 고속도로를 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부권 광역우편물류센터에 위치하여 [출처] 네이버 지도 전국지도에서 보더라도 중심에 위치하여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우체국 소포가 이곳을 지나가게 됩니다.
지리적 이점 네이버 지도 시설 및 처리 수량 중부권 광역우편물류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간당 약 8만 개, 연간 2억 개가 넘는 소포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건설자금으로도 1,033억원을 쏟아 부었으니 처리능력 또한 괴물처럼 느껴지겠지요.
원래는 2018년말 완공계획이었으나 20개월이나 지연으로 작년 9월 개국식으로 운영이 시작되었습니다.
배송방법 변경 이전에는 서울에서 부산으로 소포를 보내려면 대전교환센터를 통해서 보내야 했는데 중부권 광역우편물류센터가 설립(대전교환센터가 폐국)되면서 소포의 운영방법도 바뀌고 처리속도도 빨라졌습니다.
운영방법의 변경, 방문수령 가능여부를 정답으로 말하면 불가능합니다.
여기는 물류센터라 금방 찾을 수가 없어요. 만약찾을수있다면또다른인력이배치되어야하고물건도찾아야하고운영에비효율적일수밖에없죠.
고객센터 번호 해당 센터 주소와 고객센터 번호는 아래와 같습니다.
고객센터 번호 [출전] 해당 홈페이지
자신의 소포가 이상이 있다면 연락은 당연히 해야하지만, 시간당 8 만개를 초과하여 분류하고 있다는 것은 자신 이외에도 수많은 소포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중부권 광역 우편물류센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요즘은 이틀이면 대부분 택배를 받아볼 수 있으니 고객센터에 문의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