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레시피코리아
일반적으로 돈가스는 밀가루, 달걀물, 빵가루 순으로 만듭니다.
빵가루의 바삭바삭 속살에 구워진 달걀액의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빵가루를 묻힌 다음에 힘껏 밀어주는 과정을 잘해야 돼요 이 과정을 잘못하면 완성된 돈가스를 자를 때 고기와 튀김옷이 분리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보통 돈가스 만드는 과정보다 간소하고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튀김가루를 준비하고 이럴 때 튀김가루 제품은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돈가스 많이 만들고 보관하는 건 추천 안 해요 냉동하지 않은 돈가스를 냉장고에 보관하면 육즙이 아래로 흘러 빵가루에 묻을 수 있습니다.
육즙이 떨어져서 빵가루에 붙어있는 돈가스를 튀기면 군데군데 까맣게 타는 부분도 있어요.
넓은 스텐볼에 튀김가루를 대충 넣고 계란을 먼저 넣고 저어줍니다
여기에 물을 조금 부으면서 조절을 해요 튀김 반죽이 조금 느슨하거나 딱딱하거나 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식감으로는 그렇게 차이가 안 나지만 중요한 건 고기와 빵가루의 밀착이에요
반죽을 미리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다가 급하게 만들 때 꺼내셔도 돼요
빵가루를 냉동한 뒤 사용하기 전에 전자레인지에 해동해야 맛과 향이 좋아집니다.
(셰프 발견)
먼저 밑간이 된 고기를 뱀뱀없이 반죽을 묻혀 바로 빵가루에 절이고 앞뒤로 살짝 눌러 빵가루를 묻힙니다.
묻힌 빵가루를 많이 쓰지 않고 두 접시에 듬뿍 담으면 완성입니다
돈까스 쉬운 반죽&빵 가루내기 돈까스 쉬운 반죽&빵가루 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