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의 잠자리를 독립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둠이 무서울 것 같아서 크리스마스 트리 같은 걸 켜놨어요1월이 되면 트리도 정리를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갑자기 수면등을 검색해봤어요
아기 방 커튼이나 밤에 빛 스티커나 다 별들이나 수유등이나 이런 건 너무 귀여운 캐릭터들이나 어디선가 달무드등을 본 것 같아서 달무드등으로 검색을 해봤어요
COUPANGcoupa.ng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만, 기능이나 성능, 안전도 등을 고려하여 선진 달 분위기 등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KC 인증도 받았고 AS 안내도 나온 걸 보면 되고요^^
달님 밑에 달을 넣겠습니다.
정말 달빛처럼 보일까 기대했어요.
뽁뽁이로 잘 포장되어 있네요 목제 받침대는 조립식입니다.
쉬워요.
여기 스탠드 위에 달님을 딱 올려놓으면 된대요고정은 할 수 있지만 흔들리는 곳에 두면 흘러내립니다.
아이가 어리다면 주의하는 게 좋아요.공 같으니까…^^ 휙 던지거나 하면 안되겠네요;;
전원이 꺼진 달무드등은 이런 느낌이에요.울퉁불퉁한 플라스틱 공?
기타 구성품으로는 리모콘과 충전 케이블, 천장에 설치하는 케이블이 있습니다.
리모컨이 기대 이상이에요.
색깔 종류가 많아도 어쩔 수 없을 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맨날 다른 색깔로 하고 자요 후후후
짠~ 하얀색 조명을 켠 무드등입니다아이들은 처음에 엄마가 달을 샀다고 얼마나 좋아했어요?^^*위의 gif이미지라도 씻고 나오면 머리도 말리지않고 달을 보러온 아이들이에요.신랑도 마음에 드는지 한동안 같이 서보네요.^^
선진 달무드등 은은한 색상과 달무드가 아름다워요~ 컬러도 풍부하고 조도도 다양하게 조정가능해요^^
작년 여름에 제가 직접 촬영했던 달의 사진입니다달보다 조명이 더 이뻐요.
칼라 하나 하나를 선택할 수도 있어 파노라마와 같이 자연스럽게 바뀌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색이 변하는게 무슨 필요가 있을까 했지만 아이들은 좋아하더군요.^^매일 밤 다른 색의 달을 보며 잠듭니다~
밝기를 5단계나 조절할 수 있어요.가장 낮은 조도로 설정해 두기에 딱 좋습니다.
^^
충전식이기 때문에 조금 귀찮은 느낌도 있지만, 밤새도록 아이의 잠자리를 지키는 데에 문제는 없습니다.
뭣하면 전원을 꽂은 채로 두셔도 되고요.
내구도는 자세히 실험할 수 없지만… 약 1미터의 책장에서 한 번 떨어진 적이 있습니다.
타일이 깔린 돌바닥에서 무사히 살아남았습니다.
– 조금 탄성이 있는지 펑펑 뛰었지만 잡으려고 했지만 잡히지 않았다고 두 번째가 사실을 사실대로 고했습니다.
^^;
이 정도면 내구도도 합격입니다.
저도 아이들도 굉장히 만족하고 있는데 이건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작은 집들이 선물에도 좋고, 수유 등에 사용해도 매우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커서도 인테리어로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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