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및 복기 51회 신용분석사

2. 그래도 재미있는 시험 특히 진문과 출신 은행원에게 큰 도움이 되는 시험 3. 증발하기 전에 복기하는 나의 이번 시험 success & failure point 52회 준비를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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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및 복기 51회 신용분석사 1

대학에서 철학과 문학 공부를 열심히 한 리드리는 오초다 은행에 입행해서도 담당한 업무상 회계를 공부할 생각이 없었다.

물론 여신업무를 보고 싶었지만 지점이 움직이는 형편상 그 기회는 여러 차례 비어 있었다.

그렇게 입행해도 차대변이 뭔지조차 모르는 #회계세포였는데 여신이 하고 싶어요!
라는 고민에 신뢰하는 한 선배는 그러면 신용분석사를 받기는 어떻게 하겠다는 의견을 주었고 돌이켜보면 군자감에게 50일 신분의 선창을 준비했다.

결론은 101% 확률로 내년 3월에 다시 입력해야 하지만 (1부는 무조건 떨어지고 2부는 너무 운이좋으면 턱걸이를 할지도!
) 후회없이 재밌었고 또 공부해야하는 것도 즐거운걸 보면 이 공부가 나랑 진짜같아~~~

내년에 시험을 위해 이번 시험준비해서 성공한대학에서 철학과 문학 공부를 열심히 한 리드리는 오초다 은행에 입행해서도 담당한 업무상 회계를 공부할 생각이 없었다.

물론 여신업무를 보고 싶었지만 지점이 움직이는 형편상 그 기회는 여러 차례 비어 있었다.

그렇게 입행해도 차대변이 뭔지조차 모르는 #회계세포였는데 여신이 하고 싶어요!
라는 고민에 신뢰하는 한 선배는 그러면 신용분석사를 받기는 어떻게 하겠다는 의견을 주었고 돌이켜보면 군자감에게 50일 신분의 선창을 준비했다.

결론은 101% 확률로 내년 3월에 다시 입력해야 하지만 (1부는 무조건 떨어지고 2부는 너무 운이좋으면 턱걸이를 할지도!
) 후회없이 재밌었고 또 공부해야하는 것도 즐거운걸 보면 이 공부가 나랑 진짜같아~~~

내년에 시험을 위해 이번 시험준비해서 성공한 점, 실패한 점, 그리고 51번 신용분석사 시험분위기와 출제된 것들을 정리 좀 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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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회 신용분석사 :: 배우기

  1. 준비과정
  2. – 준비기간 : 약 50일 (연휴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퇴근 후 저녁에만 한 것은 아님. 하루종일 있었던 날도 많음)- 준비수단: 은행에서 제공하는 해커스구 정규강의, 해커스구 교재(금융연수원 교재 안보기)- 진행과정: 1부&2부 모두 준비-1부: 연결회계까지 고집 + 문풀, 특수회계는 강의 못 듣고, 내춘(외환, 세금까지 봄)-2부: 현금흐름까지 막무가내 + 문풀, 3파트는 강의 못 듣고,
  3. 2) 시험 당일
  4. – 시험장 도착 전 황급히 파리의 프랑스빵에서 점심용으로 호빵이나 아이스라떼를 사서 보온병에 담아갈 것 – 8:40까지 입실해서 정리 노트 좀 보고 바로 시험 – 1과목, 2과목 1, 2파트까지 보고 50분 정도 점심 시간이 있으면 (코로나에서 실내에는 따로 먹을 공간이 없음. 주변을 미리 찾아두는 게 좋겠지만 나는 그냥 근처에서 빵을 먹고 주로 교실에서 공부하며 시간을 보냈다).-TIP★: ①한 과목 보면 당이 너무 깨져. 코로나에 안에서는 못 먹으니까 그냥 가져가야지 했는데 마음, 당이 굽뜨르 오조서 결국 점심용으로 구입한 단팥빵 먹은 거… 점심 외에 운동장에 나가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단충촌 거리 구해갈 것을 추천한다.

    ② 코로나 환기를 위해 창문이 열려 있으므로 3월 10월 시험은 담요 추천. 같은 교실에서 시험책 어떤 분은 반팔 입고 왔는데 하필 어제부터 추워져 계속 추월할 것… ③, 학교 의자가 딱딱해 방석 구비 추천.
  5. 체감 난이도는 해커스구 교재를 훨씬 뛰어넘은 것. 문제 유형이 더 복잡함. – 1, 2, 3교시 모두 시간 부족함.(나 같은 후에세포들에는 3시간째 시간 많이 남아 있는 것은 절대 없음…)-계산 문제에서 함정이 상당수 있었다 요코와. 는 대로 해제한다고 해서 풀었는데 보러 대답이 없는 문제 같아; 말리면서 1부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6. 3)출제 문제(제 기억에 의존한 표현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다시 보고 기억이 있을 때마다 업데이트 예정^^;)
  7. A.1부 ① 자산 부채의 측정 기준:선급 비용, 선수 수익(취득 원가, 역사적 현금 스츄이엑)매출 채권 매입 채무, 미지급 비용(승리 실효은 가치, 이헹카엑)-이 두개가 헷갈렸다.

    (재무제표의 개념 체계가 우선하고 오답)자본 변동표에 대해서 옳은 것은?-부외 금융을 표기한 경우 충족하는 재무 정보의 질적 특성에서? 표현의 내실화, 복잡한 계산 문제 다수 출제, 해커스 교재하고 좀 달리 오늘날 금융 연수원 쪽지 시험에 나오는 복잡한 계산의 유형의 문제와 비슷한 문제가 여러 문제 나온 것 ② 연결-시간이 부족해서 많이 볼수 없는 것. 해커스에서 가르쳐기에상토우루에서 커버가 가능한 수준의게 ③ 특수 회계-리스:금융 리스로 분류하는 기준(헐값 매입 선택권 행사의 확실시, 범용성이 없는 자산 등), 금융 리스 회계 처리, 적어도 리스료 등의 용어 정의 문제와 환율 변동 효과:연말 연초 평균 환율, 재무제표 환산하는 문제-건설:공사 진행률 계산 시 발생 원가로부터 제외하는 원가(토지의 취득 원가가 답이었던 것처럼?)충당 부채 계산 문제와 비용의 편구제가 더 나왔다고 기억-이 아파트는 결국 환율과 세금 부분을 떼고 공부가 거의 없고 갔지만 1파트보다 계산 등 복잡하게 나온 것 같지 않았다.

    (전형적인 패턴 내에서 커버)
  8. B.2부 ① 재무 분석-단순히 비율 하나만 가지고 해결하는 문제보다는 많은 비율을 주며 곱셈 등을 통해서 값을 추출하는 계산 문제, EV/EBITDA의 효용성 선정, 재무, 영업 레버리지 문제(변동비율에 대한 개념 확실히 다지기)② 현금 흐름 계산 문제보다는 수지 분석 표 쪽에서 말제가 다수 출제된 기억 ③ 시장 환경 분석-경기 순응성 대응성 경기 순환에 관한 용어나 특징의 문제-자동차 산업의 특징-SWOT전략 매트릭스에서 옳은 일(SS, SW이런 식의 오답이 있었음), 외부 환경 분석의 틀 안에 옳은 일
  9. 3)실패한 점
  10. -회계 기준 지식보다 공부량 부족:요즘 시험의 난이도를 고려하면서 기본 회계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1,2부를 50일 이내에 모두 공부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정이었다.

  11. -교재와 실전 시험 문제 유형볆:교재에 나오는 모의 시험은 술술 풀었는데 막상 시험은 “어 이건 다르다”라는 느낌이 바로 앵무새. 오늘 금융 연수원 가서 쪽지 시험을 내려받아 보면 거의 똑같이+더 어려운 문제 많은 것. 그리고 쪽지 시험에 나오는 어려운 문제 유형이 시험에 다수 출제됐고 시간 부족했다.

  12. -시험 당일의 시간 관리 실패:무엇일까? 풀었는데 대답이 없다.

    하는 문제에 매달리면서, 시간관리 완전fail!
    몰라도 앞으로 나가야 한다.

  13. – 시험 준비 기간 컨디션 조절 실패:화이자 2차 백신이 큰 고통을 주면서…마지막 컨디션 관리가 좀 어려웠다.

  14. 4) 성공한 점
  15. 회계에 관심을 갖게 됐다.

    – 다루는 양이 엄청나지만 모두 유익한 내용이라 공부 중에 재미있었다(AFPK와 양이 비슷하거나 더 많다는 것이 둘 다 얻은 사람의 평가). – 50일 동안 불태우며 열심히 살았다.

  16. 결론-신용분석사 시험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블라인드로 어렵다는 후기가 대세) – 펠린이들은 준비기간을 충분히 갖자 – 후회는 없다!
    내년 3월 양화중에서 만나요.자신의 부족함을 많이 느꼈던 어제였지만 준비기간 50일의 과정은 큰 의미를 남겼다.

    추석 연휴, (가을로 넘어간) 5일의 여름 휴가, 두 번의 황금연휴 모두 50일 안에 포함돼 모든 연휴를 스스로 반납하고 공부할 정도로 흥미를 느꼈기 때문이다.

  17. 은행원들 사이에 대유행이 돼버린 신용분석사 시험은 갈수록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도 은행원들이 기초회계도 몰라? 하는 생각이 든다면 이 시험준비를 무조건 빨리 시작할 것을 권한다.

    (이미 도전의식을 느낄 만큼 충분히 어려워졌다.

    그래서 더 힘들어지기 전에 빨리… 그리고 투자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18. 어제는 10년 전 고3 때 6월 모의고사를 치르면서 멘붕이 온 그날이 생각날 정도로 충격적이었지만 천천히 이 공부를 즐기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

  19. 근데!
    이제 블로그에 다시 복귀할 예정입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만드는데 집중했던 리들리의 투자 휴가 ♥ 후회없이 잘 보냈고 지금 돌아옵니다~~~
  20. 점, 실패한 점, 그리고 51번 신용분석사 시험분위기와 출제된 것들을 정리 좀 해볼게!
    !
    🙂 51회 신용분석사 :: 배우기
  1. 준비과정
  2. – 준비기간 : 약 50일 (연휴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퇴근 후 저녁에만 한 것은 아님. 하루종일 있었던 날도 많음)- 준비수단: 은행에서 제공하는 해커스구 정규강의, 해커스구 교재(금융연수원 교재 안보기)- 진행과정: 1부&2부 모두 준비-1부: 연결회계까지 고집 + 문풀, 특수회계는 강의 못 듣고, 내춘(외환, 세금까지 봄)-2부: 현금흐름까지 막무가내 + 문풀, 3파트는 강의 못 듣고,
  3. 2) 시험 당일
  4. – 시험장 도착 전 황급히 파리의 프랑스빵에서 점심용으로 호빵이나 아이스라떼를 사서 보온병에 담아갈 것 – 8:40까지 입실해서 정리 노트 좀 보고 바로 시험 – 1과목, 2과목 1, 2파트까지 보고 50분 정도 점심 시간이 있으면 (코로나에서 실내에는 따로 먹을 공간이 없음. 주변을 미리 찾아두는 게 좋겠지만 나는 그냥 근처에서 빵을 먹고 주로 교실에서 공부하며 시간을 보냈다).-TIP★: ①한 과목 보면 당이 너무 깨져. 코로나에 안에서는 못 먹으니까 그냥 가져가야지 했는데 마음, 당이 굽뜨르 오조서 결국 점심용으로 구입한 단팥빵 먹은 거… 점심 외에 운동장에 나가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단충촌 거리 구해갈 것을 추천한다.

    ② 코로나 환기를 위해 창문이 열려 있으므로 3월 10월 시험은 담요 추천. 같은 교실에서 시험책 어떤 분은 반팔 입고 왔는데 하필 어제부터 추워져 계속 추월할 것… ③, 학교 의자가 딱딱해 방석 구비 추천.
  5. 체감 난이도는 해커스구 교재를 훨씬 뛰어넘은 것. 문제 유형이 더 복잡함. – 1, 2, 3교시 모두 시간 부족함.(나 같은 후에세포들에는 3시간째 시간 많이 남아 있는 것은 절대 없음…)-계산 문제에서 함정이 상당수 있었다 요코와. 는 대로 해제한다고 해서 풀었는데 보러 대답이 없는 문제 같아; 말리면서 1부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6. 3)출제 문제(제 기억에 의존한 표현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다시 보고 기억이 있을 때마다 업데이트 예정^^;)
  7. A.1부 ① 자산 부채의 측정 기준:선급 비용, 선수 수익(취득 원가, 역사적 현금 스츄이엑)매출 채권 매입 채무, 미지급 비용(승리 실효은 가치, 이헹카엑)-이 두개가 헷갈렸다.

    (재무제표의 개념 체계가 우선하고 오답)자본 변동표에 대해서 옳은 것은?-부외 금융을 표기한 경우 충족하는 재무 정보의 질적 특성에서? 표현의 내실화, 복잡한 계산 문제 다수 출제, 해커스 교재하고 좀 달리 오늘날 금융 연수원 쪽지 시험에 나오는 복잡한 계산의 유형의 문제와 비슷한 문제가 여러 문제 나온 것 ② 연결-시간이 부족해서 많이 볼수 없는 것. 해커스에서 가르쳐기에상토우루에서 커버가 가능한 수준의게 ③ 특수 회계-리스:금융 리스로 분류하는 기준(헐값 매입 선택권 행사의 확실시, 범용성이 없는 자산 등), 금융 리스 회계 처리, 적어도 리스료 등의 용어 정의 문제와 환율 변동 효과:연말 연초 평균 환율, 재무제표 환산하는 문제-건설:공사 진행률 계산 시 발생 원가로부터 제외하는 원가(토지의 취득 원가가 답이었던 것처럼?)충당 부채 계산 문제와 비용의 편구제가 더 나왔다고 기억-이 아파트는 결국 환율과 세금 부분을 떼고 공부가 거의 없고 갔지만 1파트보다 계산 등 복잡하게 나온 것 같지 않았다.

    (전형적인 패턴 내에서 커버)
  8. B.2부 ① 재무 분석-단순히 비율 하나만 가지고 해결하는 문제보다는 많은 비율을 주며 곱셈 등을 통해서 값을 추출하는 계산 문제, EV/EBITDA의 효용성 선정, 재무, 영업 레버리지 문제(변동비율에 대한 개념 확실히 다지기)② 현금 흐름 계산 문제보다는 수지 분석 표 쪽에서 말제가 다수 출제된 기억 ③ 시장 환경 분석-경기 순응성 대응성 경기 순환에 관한 용어나 특징의 문제-자동차 산업의 특징-SWOT전략 매트릭스에서 옳은 일(SS, SW이런 식의 오답이 있었음), 외부 환경 분석의 틀 안에 옳은 일
  9. 3)실패한 점
  10. -회계 기준 지식보다 공부량 부족:요즘 시험의 난이도를 고려하면서 기본 회계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1,2부를 50일 이내에 모두 공부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정이었다.

  11. -교재와 실전 시험 문제 유형볆:교재에 나오는 모의 시험은 술술 풀었는데 막상 시험은 “어 이건 다르다”라는 느낌이 바로 앵무새. 오늘 금융 연수원 가서 쪽지 시험을 내려받아 보면 거의 똑같이+더 어려운 문제 많은 것. 그리고 쪽지 시험에 나오는 어려운 문제 유형이 시험에 다수 출제됐고 시간 부족했다.

  12. -시험 당일의 시간 관리 실패:무엇일까? 풀었는데 대답이 없다.

    하는 문제에 매달리면서, 시간관리 완전fail!
    몰라도 앞으로 나가야 한다.

  13. – 시험 준비 기간 컨디션 조절 실패:화이자 2차 백신이 큰 고통을 주면서…마지막 컨디션 관리가 좀 어려웠다.

  14. 4) 성공한 점
  15. 회계에 관심을 갖게 됐다.

    – 다루는 양이 엄청나지만 모두 유익한 내용이라 공부 중에 재미있었다(AFPK와 양이 비슷하거나 더 많다는 것이 둘 다 얻은 사람의 평가). – 50일 동안 불태우며 열심히 살았다.

  16. 결론-신용분석사 시험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블라인드로 어렵다는 후기가 대세) – 펠린이들은 준비기간을 충분히 갖자 – 후회는 없다!
    내년 3월 양화중에서 만나요.자신의 부족함을 많이 느꼈던 어제였지만 준비기간 50일의 과정은 큰 의미를 남겼다.

    추석 연휴, (가을로 넘어간) 5일의 여름 휴가, 두 번의 황금연휴 모두 50일 안에 포함돼 모든 연휴를 스스로 반납하고 공부할 정도로 흥미를 느꼈기 때문이다.

  17. 은행원들 사이에 대유행이 돼버린 신용분석사 시험은 갈수록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도 은행원들이 기초회계도 몰라? 하는 생각이 든다면 이 시험준비를 무조건 빨리 시작할 것을 권한다.

    (이미 도전의식을 느낄 만큼 충분히 어려워졌다.

    그래서 더 힘들어지기 전에 빨리… 그리고 투자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18. 어제는 10년 전 고3 때 6월 모의고사를 치르면서 멘붕이 온 그날이 생각날 정도로 충격적이었지만 천천히 이 공부를 즐기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

  19. 근데!
    이제 블로그에 다시 복귀할 예정입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만드는데 집중했던 리들리의 투자 휴가 ♥ 후회없이 잘 보냈고 지금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