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동차 브랜드들이 신차를 쏟아내고 있으며 발표 계획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브랜드가 바로 미국의 브랜드입니다.
여전히 투박하고 턱이 맞지 않아도 패키징이 훌륭해졌어요.
디지안은 유럽브랜드와 달리 남성적 대륙적인 면이 강하며 현재까지도 그 디자인 언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내 디자인은 울퉁불퉁하고, 디자인보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말이 바뀌었습니다.
멋쟁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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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실용적인 구성과 세련된 디자인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현재로선 연비가 우리나라 기준에 약간 못 미치지만 그래도 다운사이징을 충실히 실행하고 있습니다.
Jeep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등장!
한국에서!
현재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Jeep 브랜드 중 플렉십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가 올뉴를 붙여 새롭게 변경되었으며 L자를 붙여 더욱 커졌습니다.
그랜드 체로키 L(2022년) vs 그랜드 체로키(2020년) 5시트였던 구형 그랜트 체로키를 6~7인승으로 늘려 3열 시트를 채웠습니다.
사진으로는 편해 보이지는 않지만 단거리를 타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두번째줄을너무미뤄서보일수도있어요.
그래도 앞쪽은 전체 길이가 길기 때문에 3줄 쓰려고 세워도 뒷쪽 트렁크 공간이 별로 좁지 않아요.
인테리어도 비약적인 발전을 했습니다.
왼쪽:2020년 그랜드체로키 오른쪽:2021년 그랜드체로키 L20세기 인테리어에서 이제는 상당히 21세기 인테리어 느낌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터치패널로 꾸민 인테리어를 좋아하지 않아요.이 그랜드 첼로 키 L 모델은 터치 패널도 존재하고, 또한 물리 키까지 적용하여 직감적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저는 그게 더 좋아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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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모르겠고, 에어서스 그리고 오디오~ 게다가 나이트 비전까지 에어서스가 붙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디오를 좋아하는 사람이 보면 확 와닿는 매킨토시 오디오도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는 저렴한 Over Land, 조금 더 높은 Summit Reserve에 기본 장착이 됩니다.
둘 다 매력적인 옵션인데 빼거나 삭제하지 않고 추가한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현행 그랜드체키에도 일부 모델은 에어서스가 장착되지만 저가 모델은 삭제하고 판매하는데…!
Summit Reserve 모델에는 쓸 일이 있지 않을까 하는 나이트 비전도 들어갑니다뭐 없는 것보단 낫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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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Land와 Summit Reserve의 차이 불과 천만원의 차이 “7980만원 vs 8980만원 한국에서 도입된 모델 중 Over Land 모델과 Summit Reverve는 소비자 가격에 있어서 딱 1000만원의 차이가 있습니다”
1,000만원 추가 시 휠이 20인치에서 21인치로 커지며, 시트 가죽이 좋은 가죽에서 더 좋은 가죽으로 변경되고, 에어컨 조절이 3존에서 4존으로 변경되며, 룸미러가 디지털 카메라에서 볼 수 있도록 변경되며, 2열 선쉐이드가 추가되며, 2열 벤치 시트에서 독립시트+팔걸이로 변경되며, 뒷좌석 통풍시트가 추가되며, 앞좌석에 마사지 시트도 추가됩니다.
하아…천만원 차이 치고는 꽤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결심하고 Summit Reserve를 볼륨업으로 가져가겠다는 Jeep의 의지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모두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국내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미국 브랜드가 선보이고 국내에 판매하는 모델을 보니 미국 브랜드들이 굉장히 열심히 일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는 생소하거나 판매량이 적은 틈새 모델을 자주 도입하여 국내 자동차 시장을 풍요롭게 하고 있습니다.
유럽브랜드에 비해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미국브랜드가 보다 뛰어난 상품성과 구매욕구를 자극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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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쉐보레, J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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