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물어보살152회 여사친 남사친 커플 유튜버 부부 악플

이날 남편은 자신이 처음으로 멋으로 유튜브를 시작했고

당시 친구였던 아내에게 남자와 여자를 주제로 한 영상에 출연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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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둘은 자연스럽게 연인이 되었고 이런 사실을 동영상으로 찍어 유튜브에 올렸는데

이후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비난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사람의 입장에서는 유명하지도 않은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악플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합니다만..

이에 대해 이수근은 “구독자들이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나 근데 신기하겠다 남자친구는 세상에서 가장 치사한 거짓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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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 부부는 자신들의 사랑이 불장난이 아니라 진심이라고 하소연했고

서장훈은 유튜브를 하지 말라고 냉정하게 조언하면서도 그런데 미안하지만 한 가지만 물어 보겠다.

너희들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야? 고민할 필요도 없는 문제라고 의외의 말을 해줬다고 한다.

또 다른 20대 초반의 의뢰인은 처가가 10명 정도 있다고 운을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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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군대를 제대하자 아내 대부분이 연애를 했고 이들과 연락을 주고받는데 아쉬움을 느낀다고 했다.

이에 대해 서장훈은 너도 연애하면 되잖아라고 말하지만 의뢰인은 자신이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지만 새로운 이성을 만나도 친구만 남아 연인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털어놓았다.

의뢰인은 과거 여자들에게 고백을 받거나 샘을 탔다고 해서 보살을 수상하게 만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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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그건 처가가 아니다.

왜 사귀지 않는걸까? ‘잘나가는 사람 자랑하러 왔냐?’라고 물어보셨는데

의뢰인은 보살들이 상상도 못했던 반전을 토로합니다.

결국 서장훈은 오늘이 신선하다.

의뢰인이 아주 상냥하고 예의바르게 보이지만 내용을 들어보면 주변 사람이다.

돌아서서 너무 예의바르고 헷갈려. 정중한 말 아니냐”며 당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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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여성의 많은 의뢰인들의 정말 고민은 무엇일까.

보살인 서장훈과 이수근의 조언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만나보시죠

(사진: KBS 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