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2022시즌 개막전 호주의 카메론 스미스 ‘Wire ToWire’ 우승!
~PGA투어 통산 4승째~(임성재 선수 공동 8위)
오늘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파르야 리조트 플랜테이션 골프코스에서 막을 내린 #PGA투어 2022시즌 개막전 #세인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대회 FR에서 세계랭킹 21위 호주의 #캐머린스미스(29)가 세계랭킹 1위 #스페인의 #존람을 1타차로 누르고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147만6천달러)
PGA투어 2022시즌 개막전 우승을 차지한 호주의 카메론 스미스는 14R까지 선두를 지키며 FR로 8타를 줄여 4R 합계 34언더파를 기록해 대회 코스 레코드 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세계랭킹 21위 호주의 캐머런 스미스가 세계랭킹 1위 존 램곡왕 중왕전 우승PGA투어 통산 4승째캐머런 스미스는 14R까지 세계랭킹 1위 스페인의 존 램과 피 말리는 우승 경쟁을 벌였는데.FR에서 공동 선두로 출발한 카메론 스미스가 8타를 줄인 반면 존 램은 7타를 줄여 1타 차로 승부가 갈렸다.
이번 대회에 호주 선수들이 특히 강세를 보였지만 총 5명이 출전해 캐머런 스미스가 우승, 맷 존스가 FR로 코스 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우며 12타를 줄여 32언더파로 단독 3위를 기록하는 등 3명의 선수가 Top 10에 올랐다.
■PGA투어 개막전 챔피언 샷집
한국의 임성재(24) 선수는 FR로 4타를 줄이며 최종 24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8위로 마감했다.
#임성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5위를 기록했고 PGA투어 2021시즌 버디왕(127R, 498개로 신기록 수립) 올해는 지난해보다 순위가 다소 하락했지만 #왕중왕전 개막전에서 2년 연속 톱10 진입이라는 성적을 거두며 2022시즌을 기분 좋게 출발하게 됐다.
(동8위 타이 상금: 21만7500달러)
반면 김시우는 FR로 3타를 줄이는 데 그쳐 4R 합계 17언더파로 공동 23위를 차지해(23위 상금:11만5500달러).
이경훈은 6타를 줄여 최종 13언더파로 공동 33위를 기록했다.
(33위 상금:10만5500달러)
PGA투어 2022시즌 두 번째 대회는 ‘#소니오픈 인 하와이’ 대회로(디펜딩 챔피언, 미국의 케빈 나) 총 139명이 출전해 1.14~1.17(한국시간)까지 하와이에서 개최된다.
한국 선수들은 임성재, 김시우, 강성훈, 이경훈 선수 등 4명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