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사냥하는 인간을…나는 시작한다.
새로운 사냥을 안녕하세요. 이웃사냥꾼 추적극 ‘드라마 마우스’는 정말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제 3번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왠지 쓸쓸한 마음까지 드는데
어젯밤에는 그동안 방송하던 1회~17회까지 하이라이트 방송까지 했는데 다시 뒤집으면서 한 장면 한 장면을 보니 이제야 내용을 조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근데 아직 풀어야 할 숙제가 많아서 나머지 3회도 본방사수 해볼게요.
내일 밤 18회가 방송되기 전인 16회, 17회, 지난 회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지난 15회에서 바름을 만난 이후 치국은 심장을 움켜쥐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무치가 보게 되면서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16회는 자고 있던 어린 벌름(재훈)을 괴물이라며 베개로 눌러 죽이려는 장면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현실로 돌아와~ 병원 밖으로 나가려면 팔름을 부른 무치~팔름 아치국이 죽었다는 말에 치국이 있는 병실로 달려가게 됩니다.
저승사자는 충격에 의한 심장마비로 진단
눈물을 흘린 바람은 바닥에서 의문에 발자국을 발견하게 되어..갑자기 화장실에서 마주친 남자
그가 싣고 있던 신발, 손에 들고 있던 주사기가 떠오른다
화장실에서 만난 의문의 남자를 따라가 도착한 건 어느 조용한 모텔. 무치가 OZ를 추적해 찾아온 바로 그 모텔이네요~
바름은 의문의 남자를 찾아내 몸부림 끝에 목을 졸라 치국을 왜 죽였느냐고 화를 내자 오히려 바름에게 더 화를 내는 남자, 너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죽었는지 알겠다고 오히려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때 나타난 또 다른 벌름과 몸싸움을 하다가 옥상에서 떨어져 죽게 됩니다.
순식간에 사라진 흔적..추락사로 사망한 시신이 있고, 방안에 사람이 있던 흔적이 사라졌다.
지국 어머니는 맞는 말을 듣고 부검을 하려고 했는데 무슨 이유인지 의사들이 부검을 하지 말라고 말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국 지국 어머니는 부검을 하지 않고 지국이를 편하게 보내자고 합니다.
치국의 장례식장에 방문한 연쇄살인 피해자 가족을 본 것은 극도로 민감해졌습니다.
봉이가 바름을 챙기려 했지만 바름은 미안한 마음에 봉이에게 오히려 화를 내게 됩니다.
치국 장례식장에 또 하나의 장례식이 있었고 어디서 본 듯한 얼굴인데~ 그는 바로 바름의 큰아버지였는데 이름도 달라 이상한 생각이 들어 이모에게 전화를 걸어봤지만 받지 않았습니다.
만약을 위해 다시 찾은 현장에서 핏자국을 발견하게 됐고, 그 핏자국은 이모의 것이 맞았다.
그리고 이모라는 사람에 대한 흔적을 찾아 조사하기 시작했는데~ 모든 게 가짜였다.
어머니에게는 남동생이 없고 아주머니라는 사람도 없었다.
혹시 몰라서 찾아간 이모네 집~ 옆집 아주머니께 아주머니에 대해 물어보게 되서..훈석이가 사라졌다~다음날 아침 도망치듯 이사했다고 합니다.
옛날에 어린 재혼 전에 나타난 이모라는 사람, 그리고 삼촌은 누구야?
바름은 어렸을 때 다니던 학교와 집을 찾아갔고 어릴 때 바름을 쫓아다녀 새로운 기억이 떠오르게 되면서
자신을 괴물이라고 죽이려 했던 어머니.그리고 어머니를 밀쳐 죽게 한 남자가 있었고, 그가 손수호였음을 알았다.
OZ를 쫓는 승기(바름)와 채찍(희준) 17회 리뷰도 빨리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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