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약의 부작용 극복 가능 관리법
예전에 포스팅에서 저희 어머니가 골다공증이라는 말을 좀 한 적이 있는데 기억하시나요?그 후 골다공증 약의 부작용까지 겪으면서 여러 가지로 고생하셨거든요.
그래서 정말 관리를 열심히 하셨는데 그때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는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옆에서 지켜보던 관리법을 생생하게 지금부터 다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골다공증 약에도 종류가 다양해서 주사제로 맞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 어머니의 경우는 꾸준히 비스포네이트를 먹어왔습니다.
그런데 뭐든지 약은 오래 먹으면 내성이 생겨 건강을 해친다는 얘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당연히 골다공증약의 부작용도 비일비재한데 일단 우리 몸의 뼈는 미세하게 부서져 흡수돼 다시 새로운 뼈 조직을 만드는 과정을 평생 반복합니다.
이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하면서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는 뼈 흡수를 억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래 복용하면 미세 골절이 새로운 뼈 조직으로 대체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뼈가 괴사하는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뼈 괴사가 일어나기 쉬운 곳이 턱뼈.
그러나 이뿐만 아니라 동일한 원리로 대퇴골 골절도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매년 1000명당 1명꼴로 발생할 정도로 그 빈도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엄마의 경우도 복용법을 잘 지키셨는데 자꾸 위에서 다시 식도로 역류하는지 식도염으로 고생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관리하면 어디서 글을 올렸는지 모르겠지만 칼슘제를 구입해서 먹었거든요.
물론 뼈 건강을 위해 칼슘제는 기본이라고 합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음식으로도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골다공증인 사람은 하루 섭취량이 1000mg 이상이어야 하는데 평균적으로 음식으로 보충하는 양은 700mg까지도 보충할 수 없어 문제가 된다는 겁니다.
나처럼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을까봐 ^^
아무튼 그 다음에는 어머니께 도움이 되는 게 뭐가 있을까 싶어서 같이 검토하고 리뷰를 비교하면서 골라드렸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다는 느낌은 별로…
딱히 변화가 없고 솔직히 돈만 아깝다고 생각한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 그러던 중 어느 날 광고대행사에 다니는 친구로부터 전화가 온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 어머니의 골다공증 약 부작용 이야기를 듣고 자기 일처럼 얼마나 걱정했는지, 그 후 이것저것 도움이 되는 게 없는지 찾아보고 칼소르브 원료를 가지고 3개월 체험단을 하는 곳을 알았다고 신청하라고 했습니다.
게다가 옆자리 과장 말로는 어머니께서 골다공증으로 3년 동안 고생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뜸도 뜨고 수이도 다니면서 관리를 하셨는데 이걸로 관리한지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안하던 운동까지 할 정도로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 솔직히 끌렸지만 그래도 괜히 다른 걸 다 관리하고 같이 병행해서 나아지지 않았나 싶었잖아요.
그래서 한없이 경계의 끈을 늦추지 않았는데 그래도 얘한테 도움을 받은 게 많아서 일단 신청해 봤네요.
그 후 관련 자료를 받고 설명을 듣고 저도 따로 찾아봤는데 그때 정리해 놓은 내용을 바탕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오늘은 블라인드로 리뷰할 예정입니다.
과대광고가 될 수도 있다고 해서 최대한 제품명 언급을 피하는 시간이거든요.
그러니 이 점을 인지해 보세요!
설명으로 돌아와서 이것은 카르소르브 원료라고 해서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칼슘의 낮은 흡수율을 높이는 원료가 들어 있거든요.
제가 엄마를 위해 칼슘제가 좋다는 걸 많이 찾아봤는데 그때 리뷰가 별로 좋다고 해서 너무 갈려서 뭔가 했거든요.
그런데 사실 이게 이슈가 돼서 관련 제품 중에 제대로 된 걸 찾기 어려워 개인차가 생겼다고 합니다.
따라서 제대로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어골칼슘, 폴리감마글루탐산, 비타민D, K 등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위 원료가 아니더라도 칼소르브 원료가 잘 들어있다면 상관없다는 것이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어쨌든 어골 칼슘이 뭐냐면 생선 뼈를 1000도 이상의 온도에서 갈아서 만든 것을 말하는 거예요.
이것이 사람 뼈의 85%를 차지하는 인산칼슘 영역과 가장 비중이 비슷하고 체내 흡수율이 좋다고 합니다.
게다가 폴리감마글루탐산이나 비타민은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도록 돕고 촉진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잘 알겠다는데 솔직히 지금까지 엄마가 칼슘제를 안 먹은 것도 아니고, 이거라고 해서 크게 다를 수 있을까 싶기도 했거든요.
그래서 의심하고 지켜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한두 달 드실수록 별로 좋아진다는 느낌은 없었잖아요.
그래도 일단 3개월 체험단이었으니까 일단 지켜보자는 마음으로 하루..이틀..그렇게 세통 밑바닥을 보일때쯤 되자 어머니가 놓아둔 집안일을 어느날부터 다시 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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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아빠랑 같이 분담해서 했는데 옆에서 어떻게 그렇게 하냐며 답답하다고 불편하셨는지 드디어 자기가 하게 돼서 안심이 된다며 후련하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물론 이게 약도 아니고 지금까지 관리라고 특별히 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안 한 건 아니거든요.
주말까지 쉬지 않고 운동에 나서 건강에 좋은 음식만 먹으면서 주기적으로 검진까지 받았으니까요.
하지만 이를 병행하고 나서야 골다공증 약의 부작용이라든지 걱정 없이 먹는 횟수를 줄일 수 있었고 저와 어머니만 이것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골다공증약의 부작용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옆에서 지켜보던 걸 생생하게 전하겠다며 나름 열심히 써봤는데 너무 이래저래 흩어진 것 같아서요.
그래서 이해못하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요약하면서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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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제를 제대로 선택하는 방법] 1. 칼소르브 검색 2. 어골칼슘, 폴리감마글루탐산, 비타민D, K가 들어있는지 확인 3. 위 원료가 주원료인지 확인
골다공증 약의 부작용 극복 가능 관리법
그 제품은 원료회사에서 받았는데 실제로 섭취하고 나서 정직하게 작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