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라 밤낮 선선하지만 오래된 아파트인 우리 집은 냉기가 자주 들어와 추웠다.
보일러를 켜기에는 아직 이른 것 같아서 가정용 전기온풍기를 추천받아 샀어!
지금까지 쓰던 온풍기가 있었는데 공기는 그대로였고 가까이 가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거든.
기존에 써본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자료와 리뷰를 참고해보니 나름대로 3가지 기준이 정해져있는걸 비교해서 살 수 있었어
- 난방력
원래 쓰던 건 전기요금을 아끼려고 900W 정도 출력이 낮은 제품이라 그런지 10평짜리 거실을 훈훈하게 만들 수가 없었어?
인터넷 리뷰와 자료를 참고하는 알게 된 것은 1900W 이상이 돼야 내부에 온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2100W 넘는 걸 고르면 누진세가 들 수 있으니 꼼꼼히 살펴봤지.
2) 전기요금
800w 출력 낮은 온풍기를 사용했을 때는 따뜻해지는데 시간이 걸려서 잠시 걸어줬어.
전력이 낮아서 계속 켜놨더니 온도 조절이 자동으로 안 돼서 누진세가 나오고 전기세가 많이 나와서 당황했고.
최근에는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전류량을 조절해 온기를 유지하고 전력 소모를 줄이는 PTC 히터를 장착했는지 알아봤다.
3) 저소음
우리 애들은 잠귀가 밝아서 기존에 쓰던 가정용 전기온풍기는 바람소리가 큰 편이라 자다가 자꾸 깨거든.*
소음 원인을 파악했더니 비용 절감을 위한 구형 팬을 2~3개 장착하고 각각 팬에서 바람끼리 부딪혀 소음을 낸 거야?
그래서 조용히 사용할 수 있는 최신 crossflowfan 기술이 탑재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골랐다!
이렇게 세 가지를 확인해보니 마음에 드는 기기를 쉽게 고를 수 있었다는 것~ 🙂
딥센 Q5 온풍기
이번에 꼼꼼히 찾아보고 고른 가정용 전기온풍기야.
스탠드형으로 슬림하여 한쪽에 두어 사용하기 편하며 블랙&화이트 컬러로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마음에 드는 0.<
크기는 가로 11x세로 17x높이 85cm 정도로 공간이 없어 좋았다.
예전에도 타워 모양을 사용했는데 받침대 부분이 흔들려서 강아지들이 장난치고 넘어지고 그랬어.
지름 30cm의 원형판에 본체와 연결 부위의 소재는 견고한 플라스틱으로 제작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규~
앞에는 손잡이가 없어서 기기를 들고 움직여야 했는데 뒤에 큰 손잡이가 있어서 원하는 곳으로 옮겨 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무게는 3kg대로 가벼우니까 여기저기 간편하게 이동시켜서 쓸 수 있었던 거야.
기존에 사용하던 가정용 전기온풍기는 구버전으로 레버를 돌리기 때문에 온도조절이 한정적이고
그리고 디스플레이가 없어서 실행중인 기능을 몰랐는데
LED 화면에 현재 주변 온도와 실행 중인 기능이 한눈에 보여 사용이 편리했다 ^^
터치식 패널과 리모컨 중 원하는 방법으로 사용하면 되고 기능은 전원, 풍량, 타이머, 온도 설정 등 4가지로 간단했다.
온도는 15~48도로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었고 리모컨을 사용하면 본체와 같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예전에 쓰던 건 리모콘은 있었는데 보관할 데가 없더라고.
그래서 쓸 때마다 찾곤 했는데 쓰고 나서는 아래 스탠드에 놓으면 잃어버릴 염려가 없어서 편했어.
가정용 전기온풍기의 전원을 켜고 모드를 누르면 3가지 단계 약, 강철, 송풍 중에서 변경할 수 있으며,
요즘 기온이 점점 내려가서 집안에 추위가 느껴지기 쉬운데 외출 후에 강풍에 흘리면 금방 따뜻해지는 것도 좋았고.
PTC 히팅 방식으로 뜨거운 온풍이 5초 안에 뿜어져 나와 내부를 따뜻하게 해줘서 최고야…
예전에는 실내에 온기를 주면 한참 걸렸고 따뜻하지 않았어.
PTC 시스템과 설정한 온도가 되면 마음대로 전류량을 차단시키고 전력량을 스스로 줄이면서 송풍으로 모드를 변경하여 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어 따뜻하고 편리했다.
회전기능을 사용해보니 90도 방향으로 온기를 넓은 각도로 빨리 넓혀줘서 좋더라.
앞에 겉에만 열이 나는 거고 근처만 따뜻하고 열이 퍼질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따뜻하지 않아서 답답했어.
이는 하단의 반찬과 상단의 온기를 고르게 대류시켜 집안 어디에서나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타이머는 최대 12시간까지 예약할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들과 잘 때 6시 정도 맞춰보니 춥지 않거나 일찍 잤다.
잠귀가 밝은 편이라 소리가 들리면 자주 일어나서 조용히 쓸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crossflowfan에서 일어나지 않고 숙면을 취했다는 것.
얼마 전에 택배를 받으러 나가는 전선에 걸려 기기가 넘어졌는데 화재가 날까 봐 놀란 적이 있거든?
이것은 오토에서 전력을 차단하는 전도 감지 센서가 있어서 일정한 각도로 넘어가자마자 전원이 차단되어 정말 좋았다.
또 본체가 필요 이상 뜨거워져도 괜찮았던 것이 과열방지 시스템이 작동해 전원이 꺼지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예전에 쓰던 거는 안쪽에 먼지가 들어가면 타는 냄새가 났는데
먼지를 걸러주는 필터로 냄새 없이 쾌적한 바람만 나와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사용 후에 물로 씻어주면 되니까.
뒷면에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켜야 작동하니까 쓰고 꺼놓으면 돼.
off하면 코드를 뽑을 필요없이 대기전력 소모를 차단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만약에 집에 애들이 놀러와서 만져봐도 전면 터치 패널이 밀리지 않아서 안심이 되고.
AS는 무상 2년이니까 걱정없어~~
전원을 끄면 바로 끄지 않고 송풍으로 전환되지만,
열에 의해 뜨거워진 부품을 식혀줬더니 내구력이 높아져서 기기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렇게 꼼꼼히 체크하며 고른 딥센 Q5 가정용 전기온풍기 덕분에 추워지는 날씨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 추천드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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