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영향으로 집을 빌리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기쁜 소식이 있어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4월 중에 두 권의 전자책, 오디오북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의 정보처럼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선물도서 1권을 신청하면 1인 1권의 책 선물신청이 가능합니다.
기간은 10일 금요일까지 1일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추가 신청 날짜도 있습니다.
책 쉼터, 전자책, 오디오북 무료 신청 방법을 알아보려고 교보문고 웹사이트에 들어갔더니 먼저 전자도서관 앱을 내려받으라는 안내가 나왔다.
다운로드 받은 모바일 앱을 실행 후 좌측 하단의 도서관 검색을 터치하고 책 휴게소를 선택하여 도서관명 우측의 별 모양을 선택하면 즐겨찾기 종모양 아이콘을 선택하면 알람도 나타납니다.
앱 화면 우측 상단의 북머 아이콘을 선택하면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계정은 PC 사용과 마찬가지로 교보문고 계정을 입력한다.
회원가입이 되어 있지 않을 경우 미리 가입해주세요.
순서대로 대출-다운로드-다운로드 화면으로 이동하여 대출 받은 책을 볼 수 있습니다.
미다운로드 시 앱화면 우측상단의 북마크 아이콘을 터치하여 재다운로드 가능
하루에 2권 할 수 있는데 기간은 도서관처럼 14일이고 코로나 19에서 공공도서관이 문을 닫았을 때 정말 좋아요4월 한 달 동안 무료로 볼 수 있다니, 이런 시국에 반가운 정보입니다.
책이 정말 다양하더라구요.전자 도서관을 다운받으러 갑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독서
아이폰의 경우 앱스토어에서 전자도서관을 검색하시면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이 나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는데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고 싶어도 도서관은 거의 문을 닫고 서점은 좀 그렇잖아요.이번 기회에 전자 도서관을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태블릿 사야하나 ㅎㅎ 이 책 만들어볼까요 소비는 계속 되고 종이책도 좋지만 종이 감성을 버린다면 전자책도 좋을 것 같아요직접 이용해보니 단점도 없지는 않지만 편리성면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핸드폰이나 탭으로 혹은 패드로 빌려서 반납하고 시끄럽게 밖에 나가서 종이책을 빌려서 반납하는 시대는 지난 것 같아요.요즘에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무료 전자도서관도 많다고 합니다.
거주하는 지자체의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운영하는 도서관을 방문하면 매우 편리합니다.
문제는 아직 선착순 행사는 어렵다는 거야?들어가기가 쉽지 않거든요
접속 대기자가 너무 많아요. 좀 진정이 되면 이용해볼게요.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종이책을 넘어 전자책 시대를 경험해 보고자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위 기사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