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늘이나 내일 중에 BA NA힐을 갈 예정이었는데.. 12월의 베트남 다낭 날씨는 하루하루가 다르지만 날씨의 영향이 큰 바나힐이라서 아침 날씨를 확인하고 결정하기로 했어요.
썬월드 바나나힐 입구에 도착하면 8시쯤한산해~ 서두른 보람이 있네 😀
케이블카 타러 가는 길도 안 예뻐빨리 사람 모이기 전에 올라가야 되는데 천천히 못 봐서 아쉽다.
바나힐 아래도 여기저기 포토 스팟!
최고의 기대감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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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기 저기 포토 스팟이야? 친구들이랑 여행 오면 사진 500만 장 찍는 여행지 베트남 다낭, 호이안물론 가족여행에도 좋아~
케이블카를 타고 밴에이힐로 향합니다.
골든브릿지 방향 케이블카를 먼저 탔어요.높이가 정말 어지러워요.화창한 날씨에 다시 한번 감사한 오늘
정말 선명하게 보이는 골든 브릿지골든브릿지에는 구름인가 안개인가 고기~ 일찍 오면 사람도 많지 않고 딱 좋아!
골든브릿지를 즐기고 다시 오르면 10분 뒤 프랑스 마을로 가는 케이블카 오픈.9시부터 운행하며 8:50분에 문을 열었습니다.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자마자 루지 알파인코스터 타러~
밧줄 하나도 없이 류지탑승!
꺄아~ but… 120cm 키 제한으로 우리 애가 못 타겠어 ㅠㅠ 애미심이 터져 ㅠㅠ 그래도 씩씩하게 울지도 않는 애…큰애만 엄마랑 한번 아빠랑 한번 탑승!
럭키~
루지 타고 광장 가면 세상 날씨가 너무 좋아그리고 너무 예쁘잖아요
여기저기 포토 스팟!
인생샷의 성지!
계속 둘러보다가 갑자기 배고파서 맛있는 냄새 따라가다 보면 노천 푸드존!
맥주 마시는 외국인들 보면 낮술도 마시고 싶고
소고기 꼬치와 치킨 꼬치 그리고 맥주(치킨 꼬치 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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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500인데 글라스가 엄청 커.게다가 2+1이라고 해서 3잔이나 받아왔네낮부터 거나하게 취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