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순서, 시험 및 시험기간
육군 7급 군무원에 지원하여 작년에 1문항 차이로 글을 쓰지 못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건지 곰곰이 생각해봤다.
작년에는 준비 시간이 조금 짧아서 내용을 조금 비틀어도 틀리게 개념은 알지만 명확하게 알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총 시험기간은 전년도를 포함하여 1년 6개월입니다.
2. 과목별 학습방법
-- 수평형 디스플레이 광고 -->
1) 한국어
– 이선재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랐습니다.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우리가 매일 듣고 사용하는 단어지만 학계에서 마주치면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다르다.
특히 병역시험은 문법 문제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초반에 이 부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합리적으로 궤도에 오르면 10초 안에 문법 문제를 풀 수 있어 점수가 보장되는 영역이 됩니다.
그러나 다른 공무원 시험과 마찬가지로 최근 비문과 문항의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선재 선생님은 그것을 두 글자로 우리와 공유하고 그날 강조한 개념을 늘 기억하여 자신 있게 문제를 풀고 있다.
마지막으로 문학 파트에서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작품을 보았을 때에도 자신 있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많은 작품을 읽고 작가의 자질을 이해해야 합니다.
또한 『역사실록』 책은 해설까지 아주 자세하게 되어 있어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 채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 행정법
-박준철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 했어요.
행정법 과목도 시험 초반에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다.
책을 처음 주문했을 때 가장 먼저 두려웠던 것은 엄청난 두께의 압박이었다.
따라서 먼저 행정법의 전문 용어를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새로운 단어나 개념이 있더라도 그것에 집착하지 않고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다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혼자 강조한 개념을 바탕으로 3독서를 읽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후 문제 풀이를 통해 빠진 개념과 외워야 할 부분을 확인하고, 모를 때마다 기초책을 펼쳐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강으로 진행된 오답노트 강의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7급 행정법고시 여군, 남군 대상으로 출제되는 문항의 비중이 높아지니 포기하지 마시고 구체적인 출제문제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 행정학과
-김중규의 커리큘럼을 따랐다.
나는 이 주제가 가장 어려웠다.
행정법과 달리 명료한 용어라기보다 구름에 가까운 용어가 너무 많다.
하나의 개념에 대한 학자들의 의견이 분분하며, 당시 학자들의 의견 간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시험 한 달 전부터 행정학 공부를 시작해야 했기 때문에 김정규 선생님의 강의를 나타내는 A/B 등급만 완전히 알고 접근했습니다.
공공 행정은 또한 과거의 많은 문제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2년 병역시험의 경우 기출문제만으로는 소화할 수 없는 생소한 개념들이 많았기 때문에 기존의 개념들을 강화하고 모두 적응시키는 자세로 임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사각형 디스플레이 광고 -->
4) 경영학과
– 최중락씨는 군의관 교육과정만 따랐다.
경영학은 내게 가장 쉬운 과목이었다.
우리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부분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영어에는 약어나 용어가 많이 나오지만 암기 영역이다 보니 시간을 좀 들여보시면 가장 쉽게 파악이 될 것 같습니다.
경영학도 개념에 대한 의견과 해석이 다르기 때문에 문제 해결 사이의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차이점과 유사점을 명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념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암기한 후에는 바로 문제 해결로 넘어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정락 선생님의 기본서를 수시로 읽고 기출문제를 풀고 익숙해지면서 기본 개념이 시험에서 어떻게 제시되는지 분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팁
Legion Ki 사이트의 강의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 개념 및 자기 성찰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계속 들으면 밑바닥 없는 구덩이에 물을 붓는다고 생각합니다.
기본 개념 토크를 듣고 직접 작성한 후, 이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이전 문제를 풀고 부족한 부분은 선생님의 강의로 채워가며 제가 몰랐던 부분을 공부했습니다.
4. 닫기
살면서 제대로 된 공부나 공부를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공부에 익숙해지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객관적인 나를 발견하고 매일매일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할지 고민했다.
나는 다른 수험생들과 달리 하루에 10시간 이상 공부한 적이 없다.
하지만 주말에도 쉬지 않고 일주일 내내 공부했습니다.
나는 가족이나 친구와 모임에 가지 않았습니다.
적당한 지구력은 필수이기 때문에 하루에 한 시간씩 걷거나 달리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지구력이 길러진다.
포기하지 않고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합격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책의 양을 늘리지 말고 과목별 기초도서와 기출문제집을 사서 완전히 이해하고 외울 수 있을 때까지 공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