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nd day of

취업이 안되네요…

‎ ‎ ‎ ‎ 우선 오늘 아침에 일어난 일을 이야기하자면… 늦잠을 잤습니다.

‎ ‎ ‎ ‎ 그리고 엄마와 남동생과 점심도 먹고 커피도 마시러 마트에 갔다.

도구를 보내야해서 라벨 인쇄하러 가서 처음에 준비한거 다 보내고 그다음에 엄마랑 헬스장 가서 그만하고 싶다고 했어요. 하지만 저에게 이메일을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ㅡㅡ 옛날에 말했잖아요. 농담해!
저번에 오라고 하셔서!

‎ ‎ ‎ ‎ 집에 돌아와서 다시 체육관에 이메일을 보내고 제목 없음을 쓰고 오버워치를 했습니다.

‎ ‎ ‎ ‎ 오버워치를 하고 나서 머리가 아파서 이력서를 보냈습니다.

근데 진짜 웃기네, 나. 나는 “세부 사항에 매우 주의를 기울인다”라고 썼지만 세부 사항을 계속 잘못 파악하여 아무도 나를 고용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수면연구소 표지는 거의 다 바꿨는데 마지막 말은 안 바꿨는데 저 사무실 지원이 뭐였더라? …. 그리고 이후에 제출한 지원서에는 학사년도가 2019-2021년으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하, 장난해?!
2022년입니다!
올해가 2023년인걸 깜빡하고 작년에 막 졸업했으니 2021년~ 그런듯. 그래서 취직할래? 이것을 통과할 수 있는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도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아… 나중에 수정하려고 했는데 수정이 안되네요. 으~ 그럼 취직할꺼야?

저도 문제가 있습니다.

나는 내 옆에있어

솔직히 말해서 요즘 저를 괴롭히는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20일과 21일은 전 썸/수산부장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강아지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생일에 전화하지 마세요. 좋은 시간이지 않습니까? 예라고 말하면 소란을 피울 것입니다.

) 나는 17 외에 다른 의견이 없었습니다.

ㅎ~ 이제 아기가 Overwatch Fuck을 할 것입니다.

인생 안녕